[유머] 최빈국 특징

[오버니삭스]

2차 세계대전 승자들의 식민지임

크흑 감사합니다 나치센세

[서유혼]

좃랑스쉑 비율보소

[똥개 연탄이]

유럽 짱1개인데 뭔 문제라도? 프랑스는 엘랑비탈이 필요해요!

[케프]

신기한건 저 국가들이
아직도 경제적으로 식민 했던 애들을 못 벗어나는거 같던데

[안알랴줌ㅋ]

멕시코가 아직도 스페인어 쓰듯이 아예 언어 자체가...

[케프]

어디 식민지 당했던 국가는
아직도 뭘 하려면
식민 했던 국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더라

[H.Barca]

식민지 기간에 경제 체계를 종속시켜버렸으니 해방 뒤까지 그 영향이 남아있으니까요.

[뒷북폭탄ㆁ]

반대로 포르투칼은 이제 지들말도 브라질어로 바뀔지경

[핫식스중독자]

브라질은 포르투칼어 쓰는데요? 잘못 쓰신거죠?

[핏빛들녘]

포르투칼은 몰락해가고 브라질이 오히려 성장하는 걸 표현한듯.

[오징어SP]

이제 포르투갈어의 종주국을 브라질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서 그럽니다.

[블랙모터]

영어가 미국말인줄 아는 시대가 온것 처럼 바뀐다는 말이겟지

[엑스컴요원247]

뭔 소리여? 브라질은 포르투칼어가 공식언어고 지배적인 언어임

[핫식스중독자]

아, 비유적 표현이로군요

[뒷북폭탄ㆁ]

[AlbertSmith]

지금 포르투갈 본토보다 브라질에서 쓰는 포르투갈어가 인구가 열몇배에
브라질이 워낙 거대한 국가가 되서
포르투갈이 포르투갈어 대표를 포기하고 브라질에게 줌

[Rent-A-Hero]

덧글쓴이 답답할듯 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간단한 비유적인 표현인데 알아먹는 사람이 몇 없네 ㅋㅋㅋㅋ

[뒷북폭탄ㆁ]

그래서 폴란드볼 올림

[리오-Lio]

폴란드볼 설명 확실하네 ㅋㅋㅋㅋ

[루리웹-1211779665]

폴란드볼 좋은듯. 거기다 사족으로 위에 몇몇 사람들 말하는 게 브라질도 포르투갈과 똑같은 본토 포르투갈어 쓴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실상은 좀 다름. 유럽쪽은 유럽 포르투갈어고, 브라질은 브라질 포르투갈어를 씀. 번역할 때도 포르투갈어라고 하면 본토니, 브라질이니 물어보고 번역해야됨. 그리고 대부분은 브라질 말하는 게 현실.

[페이커 LOVE]

레알 ㅋㅋ 너무 간단한 비유인데 이런 간단한 비유조차 알아먹지못하는
이과들이 얼마나 유게에 많은지 다시한번 깨닫고 감

[traight]

이과를 까고싶어 안달이 난거 같은데
이과는 브라질이 스페인어를 쓰는지 포루투칼어를 쓰는지조차 모른다
브라질은 포루투칼어 쓰는데! 하고 발끈하려면 최소한 브라질 공용어에 대한 지식은 있어야 할거 아니냐

[Rent-A-Hero]

저 이과 공대 출신인뎀…

[RadioKnot]

내 미국 학교 친구가 부르키나파소 출신인데...

[선불]

독일의 식민지가 없어

[vivid_우동]

그 식민지 빼았으려고 세계대전 일으킨 거니까

[선불]

그래서 위에 없구나

[만사가아주귀찮아]

독일은 비스마르크때부터 식민지 비효율성 알고 안만든거지

[코메이지사토리]

독일은 후발주자 성격이라서 독일이 통일되고 식민지좀 가져볼까 했을때는

영국 프랑스 등등이 이미 전부 깃발 꼽아놨음

[타킨]

2차세계대전 패전 이전까진 있긴 했었는데 누가 식민지 경영국 아니랄까봐 그 디게 짧은 운영기간에도 식민지내 원주민들 학살한 이야기 나오는중

[이오시프 스딸린]

비스마르크가 집권하던 시절엔 식민지 가지면 돈만 더 나간다고 생각해서 잘 안 만들었음. 다만 가지더라도 외교적 협상 통해서 몇 개 가진 수준이었지.

[vivid_우동]

내가 배운 역사는 좀 다른데
다른 열강들이 식민지 개척에 나설 때 독일은 30년 전쟁같은 내전도 있었고, 나라 자체가 조그마한 도시국가로 나뉘어 있었으니까 식민지 개척을 할 여유가 없었지

뒤늦게 통일하고나서 식민지 개척을 하려니까 이미 다른 열강들이 다 먹은 뒤였으니까 식민지 쟁탈전을 시작한게 제1차 세계대전이었고

[이오시프 스딸린]

비스마르크도 일개 정치인이다보니 형식상 식민지 몇 개 가지긴 했었음..

[이오시프 스딸린]

1차 세계대전은 식민지 문제보다 동유럽 쪽 외교관계가 이상한 쪽으로 변질되고 꼬이다 보니 터진게 주요 원인이었음.

[vivid_우동]

전쟁이란게 복합적인 이유로 일어나다보니까 정치적인 면에서 그런것도 있지
오스트리아가 무리하게 동유럽 소국가들을 합병한것도 불씨였기도 하고

[만사가아주귀찮아]

보통 그렇게 알려졌는데 실상으론 식민지 가지는게 경제적으로 하등 도움이 안된게 젤 커

식민지 있으면 거기서 당연히 독립운동 일어난다고 치안 망에다 군대 주둔해야되기때문에 유지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고
식민지 주민들이 돈이 있을리가 없으니 구매력이 그냥 없다시피함.
식민지 착취해서 물건 뽑아낼려고 해도 대항해시대 초기면 모를까 공장물건 뽑아내는데 치안 불안하고 물류비 드는 식민지에 공장건설하는것은 채산성이 안맞고 교육도 안되있어서 공장 돌리지도 못해. 거기서 물건 만든다고 해도 식민지 사람들은 사지도 못하고 결국 본국까지 도로 가져와서 물류비만 배로듬.

이미 각국 동인도 회사들도 수익 안나와서 파산하고 식민지가 돈잡아먹는 블랙홀이라는거 비스마르크는 알았고 식민지자체를 안만들려고 했지

[히라테 유리나]

식민지 운영비용 >>>>> 식민지 수익
이었지

[오리너구리]

없지는 않음 사실상 프랑스 영국 둘이서 80프로를 먹어서 그렇지 독일도 있긴 있음
내가 독일은 전혀 없는줄 알고 있다가 세계사 모의고사에서 하나 틀림ㅠㅠ

[kodamcity]

1차대전 거치면서 그나마 가지고 있던 식민지들을 영국이나 프랑스, 일본한테 다 뺏겨서 그래요.
독일도 유럽 애들이라 식민지 관리하면서 억압적인 정책들을 많이 썼었고요. 국내에 알려진 독일의 유명한 식민지 중 하나는 맥주로 유명한 칭다오가 있습니다. ㅎㅎㅎ

[레드아테나]

청도는 그냥 할양 받았던거라 식민지 아니죠...... 그냥 독일땅

[kodamcity]

아 식민지 개념이 다른 나라한테 통치되는 곳이면 다 들어가는게 아닌가요...?

[레드아테나]

네 다른나라에 사실상 통치되야 식민지인데 청도는 그냥 독일땅이었으니까 다른나라 통치를 받은게 아니죠 해외영토

[HMS뱅가드]

탄자니아나 나미비아 등지에 식민지를 만들긴 했는데, 다른 나라들이 선점한 뒤의 쭉정이였고, 그나마 1차 세계대전에서 져서 다 빼앗김.

[kodamcity]

통치된다는 개념이 독일 정권에 의해서 칭다오에 사는 중국인들이 관리되는 거 아닌가요?
태클은 아니고 개념이 애매모호해서 궁금하네요. 식민지랑 해외영토 개념이랑 갑자기 헷갈리네요;;;;

[레드아테나]

음...홍콩도 그렇고 조차/할양도 알래스카처럼 깔끔하게 거래된 게 아닌 이상 식민지로 볼 수도 있겠네요.
칭다오도 일단 점령하고 계약한거니...

[에티리얼]

유럽짱■ 비율 압도적인거 봐라 미친. 저러고 베트남도 ㅈㄹ내고 가관이죠 아주.

[키로줄]

근데 식민지 아니여도 가난햇을거 같은데...

[키로줄]

식민지엿던 아니엿던 여전히 가난햇을거같음

[루리웹-9308200273]

이정돈 아닐걸. 식민지였기때문에 갈등요소가 너무 넘쳐나게 되어서 가난하게 된것도 있기 때문에 식민지 아니었으면 괜찮았음.

설령 못살았다 하더라도 맨날 내전 일어나는것보단 낫지

[오버니삭스]

적어도 식민지 아니였으면 아프리카가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 될리가 없었지

[JailBot]

인도는 영국한테 침략당하기전에 세계 탑급 경제력이었음

[도시노]

부족사회로 뭉쳐있는 아프리카 땅을 직각으로 나누니까 내전으로 무너지지
저렇게 나누지만 않았어도 지금처럼 심하진 않았을듯

[타킨]

식민지 국가들이 가난한 이유는 식민지 시절당시 각 부족간 대우차별로 부족간 분쟁요소 만들어놓고도
해방후 서구 열강에 우호적인 파벌 지지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입하며서 저꼴난거임

콩고 내전기 보면 존나 구 식민지 경영국들이 얼마나 악랄한지 알수있지

[코메이지사토리]

그건 아님 일단 문명화로 따져보면 유럽보다 아래였고 조선이나 중국 필리핀 이런것처럼 국가단위로 먹힌게 아니라

부족개념으로 있다가 먹혔는데 국경선은 유럽애들이 나는 여기까지 먹을깨 하고 편의상 그어놓고

독립할때 또 자기들 편의상 여기서 여기까지는 무슨 나라 이런식으로 나라로 묶어주니까

한 나라에 가깝게 살았다는 이유로 여러부족들이 묶여버리게 되고 내전 이런 헬게이트가 열림.

그래서 어느정도 발전하게되는 아시아권 전 식민지 국가들과 틀리게 계속 헬게이트임

[오버니삭스]

거기에 전후에 식민지 독립하고 미약하게 1차 생산 진입할 시점에서 지원해주겠다고 1차 가공물품 같은거 풀어버리는 바람에 최빈국 경제가 개박살나서 가공은 엄두에두 못하고 막연하게 자원만 내다 파는 신세가 된 국가들도 많음. 그나마 이건 사정이 좀 나은편이고 아에 캘 자원이 없어진 곳도 있고

[코메이지사토리]

예를들어서 2차세계대전 끝나고 한국이랑 일본 좀 붙어있으니까 편의상 미국에서 한나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봐

한국인 일본인중에 어디에서 정권을 잡던 남은 한쪽은 계속해서 테러랑 저항하고 있을걸

한국이랑 일본 둘다 헬게이트 타고 있을거임

[Haimirich]

저곳들도 자원이 있을텐데 거기에 빨대꼽고있으니..

[뒷북폭탄ㆁ]

식민지국가들(특히 아프리카)의 가장 큰 걸림돌은 당시열강들이 줄그어서 만들어진 국경때문에 지금까지 민족갈등이 겁나 심한것에 있음 나라가 발전할 틈이 거의없음 그 다툼이 거의 없는 대한민국은 적어도 민족간 갈등은 없었잖아 그게 큰거임 아프리카국가들중 내전없는 나라가 손에 꼽음

[죄수번호Ｐ]

치안 개판에 내전은 식민지가 이유가 맞는데
그게 가난한 이유는 아님
원래 부족생활하던 애들이라 자력으로 발전하긴 글렀고 계속 부족생활하고 있었겟지

[오버드라이아이스]

인류문명은 부족사회에서 계속 진화해왔음
부족사회였다고 계속 부족사회였으면 지금같은 사회가 안됬지

[죄수번호Ｐ]

계속 진화해왔겠지만 그 속도에 한계란 있고
자신보다 약자는 짓밟고 빼앗으려는 인류문명의 특성상 언젠가 터질일이긴 했음
그렇더라도 식민지라는 발상은 도를 넘은 어메이징한 짓이긴 했지만

[오버드라이아이스]

가난한 이유가 부족사회라 자력으로 발전하긴 힘들거라하셨기에 말한거임
식민지가 아니었으면 언제든 다음테크탈수있었을텐데

[분쇄쿠키]

기본적으로 치안 개판에 내전이 지속되면 나라가 발전 할 방법도 없고, 부를 축척할 방법도 없음

[이끼。]

우린뭐냐

[K_crash]

일본에 핵떨어져서 식민지 시기는 조금 다르지만
다른 식민지였던 국가랑 비교했을때 발전을 참 빠르게해서 20세기 초 중반 한국을 아는 나라들이 신기해함

[에티리얼]

우린 한국전쟁하면서 미군머니 들어온것도 있긴허다만
솔직히 거의 기적+국민 갈아넣기 발전으로 끌어올린거지
비슷한 사례찾기도 힘들것같다.

[루리웹-9308200273]

우리나라는 위치상 미국도움이 엄청 컸음

[SILVER_RING]

체재 경쟁 때문에 북한보다 약해지면 안됐기 때문에
지원이 꽤 있었다고 함(서독과 비슷하게)
물론 그 이후에 자주적으로 성장한 것도 대단한 일이긴 하지

[雪風 Maive]

우리는 2차대전 패한국가의 식민지였지.
물론 그뒤로 좀 더 다이나믹한 역사가 계속되기도 했고...

[이끼。]

아 그것 때문이구만

[최고빨갱이]

저나라들은 일단 공산권의 영향을 크게 안받았지요.

[뒷북폭탄ㆁ]

일단 한반도자체가 민족간 갈등은 거의없음 그리고 남한은 미국의 최전방국가라서 경제지원도 많이받음 그리고 유교적가치가 사회적으로 크게 지배되었기 때문에 좋은영향이든 나쁜영향이든 받았지만 좋은영향으로 국론분열이 적었음(비교적)

[유렌]

미국이 일본 쫓아내면서 국내 일본인 자본 싹 몰수해버렸고, 후에 미국 지원도 상당했지

크흑 감사합니다 미국센세

[std414]

우리보다는 좀더 살펴보자면 북한이랑 남한정도를 차이로 놓고 보면 재밌는걸 알 수 있음.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이라고 식민지에 와서 발전을 이룩해주거나 교육 혹은 기술을 도입해줬으니, 식민지를 하긴 했지만 다 나쁜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론이 있긴 했음.
그 식민지 근대화론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덕을 봤다고 볼만한 곳이 의외로 북한지역임.
식민지경영 자체는 물론 배타적으로 조선인을 소외시키고, 경제 사회적으로 억압 굴복시키는게 목적이었지.
생산을 늘려주는게 목적이 아니었다는 대표적인 비판은 제하고 보더라도, 일본의 공업시설이 대체로 독립당시에 북한쪽에 대거 남아있어서 북한이 남한보다 경젱성장이 빠른 측면이 있었음. 적어도 전쟁전까지는.
근데 그 전쟁때 양쪽 다 생산 기반시설이 완전히 파괴되고, 국가재건의 측면에서 남한과 북한이 다르게 걸은 길을 생각하면 결국 식민지 생활이라도 다른 여러 여건에 의해 국가는 다른 길을 갈 수 있음.
물론 아프리카 국가들 같은 경우는 인종 내전 혹은 미국의 간섭이 적음. 혹은 여러 이유등으로 사회가 발전을 못하고 굴러떨어진 케이스지만..

[HatuneMiku]

패전국의 식민지

[goodnow]

아프리카는 부족단위로 결속력이 강해서 단일민족 아니면 갈등땜시 발전 못했을 거 같은데?

[루리웹-9308200273]

그 갈등 심하게 만든 애들이 당시 열강들임

[죄수번호Ｐ]

근데 열강없었어도 당시 문명수준보면 발전은 무리였음
그냥저냥 부족단위로 살았을듯

[유렌]

각 민족단위로 알아서 성장해서 나라 세웠다면 모를까, 땅은 열강들 멋대로 그어놓았으니까.

지금 민족들은 민족대로 독립하려 반발하고 정부는 정부대로 독립 못시킨다고 억압하고 개판났지

[goodnow]

열강이 멋대로 긋기전에 불분명한 국경때문에라도 서로 싸웠을 거 같은데?

발달한 나라도 영토문제로 다투는데, 제대로 나라 성립도 안돼있고 미흡한 지배구조를 갖춘 아프리카땅에서 싸움이 없었을까?

[분쇄쿠키]

열강이 잘 했던게 지배를 쉽게 하기 위해서 부족단위로 싸움 부추기고, 증오를 키운거임

[유렌]

국가간 분쟁이면 적어도 지금같은 내전지옥+국가간 분쟁 콤보는 아니었겠지

[유렌]

국가간 분쟁이면 국제사회가 개입해서 중재하기도 훨씬 쉬웠을테고

[goodnow]

결국 갈등 수준의 문제 얘기 아냐?
그럼 난 결과는 비슷할 거라고 보는데.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분쇄쿠키]

르완다 내전 관련 글 한번 읽어 보심이...

[유렌]

그 갈등 수준이 한단계 줄어들었을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그래도 개판이었을 국가는 개판이겠지만, 국가단위의 갈등요소가
하나 없어진다는 게 의미없는 건 아니지.

[goodnow]

난 열강의 침략(물론 명백히 영향은 있지)이라는 한가지 요소의 결과로 나라를 빈국이냐 아니냐로 나누는 건 이해를 못하겠어
아프리카의 나라가 제국주의 침략 아니어도 빈국이 될 요소는 여럿 있다고 보는데?

[유렌]

당연히 여럿 있지. 여기선 요소가 그것뿐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야. 그 요소중 큰 거 하나가 외압에 의한 상황 자체가 부조리하다고 말하는 거지.

[스타라이트]

식민지 탓만 하기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못벗어난다는 건 저나라들에도 문제가 있는 듯

[오버니삭스]

? 아직도 유럽식민지 땅긋기 한거 때문에 내전중인 국가들이 많은데 애들은 먼죄?

[루리웹-9308200273]

저 나라들 심각한 문제점을 식민지때 갖추게 되었는데??

[도시노]

전후에도 기반경제 조진게 열강들임

[스타라이트]

싸움이 지금보다야 적긴 하겠지만 땅긋기 안했어도 부족 다르다고 싸워댔을 거 같은데?

[루리웹-9308200273]

부족간 갈등에 개입을 계속 해댔는데?? 갈등 요소가 크게 없으면 민족이 다르다고 해서 크게 싸우지 않아.

[루리웹-0890957404]

이상한 소리다 싶으면 항상 얘내.

[스타라이트]

ㄴㄴ 유럽이 침략하기 전에도 그들은 부족끼리 싸워댔고 현대적 국경선도 없었어, 열강들이 그어대지 않았더라도 결국 그들끼리 현대적 국경선을 그어야 할텐데 그 과정에서 안싸웠을 거 같아? 갈등요소가 왜 없나, 땅이 곧 갈등요소인데

[Kastimonia]

그건 결국 가정이고 너의 생각일 뿐임. 열강때문에 갈등발생한것이 시실이고. 싸워도 지들 부족 선에서 끝나겠지

[스타라이트]

유럽 아니었음 잘살고 있을 거다야말로 근거가 훨씬 빈약한 여기 사람들의 가정일 뿐이야
똑같이 주어진 100년의 시간 동안 그 동네 나아진게 얼마나 있나

[Kastimonia]

100년의 시간동안 발생한 일들이 다 다른데 그걸 어떻게 비교하냐? 너야말로 가정이 너무 빈약한 것 아니야?

[ku0366]

적어도 유럽 아니였으면 잘살고못살고는 뒷전으로 두더라도 내전으로 인한 영향은 덜했을거임

[Yste]

시간 말고 똑같이 주어진게 없으니 비교가 안디ㅢ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