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씹 보스가 둘씩 나오지 앞뒤로 싸여서 보이지도 않는 공격을 회피하라는 건가 싶었는데

추가보스 나오면 오류는 공진깍아서 무력화하고 추가보스 잡고 오류를 잡으라는 구도였었네

계속 둘한테 쳐맞다가 죽어서 어캐깨라고하고 화 머리 끝까지 났었는데..

이번에 칸타랑 브렌트가 진짜 역할 잘해줬다고 느끼는게

지상에 있으면 풍식 쌓여서 죽는데

칸타는 특수강화모드, 브렌트는 애초에 자기 순서에 지상에 내려오는게 1초도 안되는 타이밍이라

얘네 둘이 허공답보수준으로 싸워줘서 겨우 겼다 싶음. 그걸로 오류놈 바닥 때리는 패턴 몇개나 피하기도 했고

계속 둘은 괜찮은데 장리 턴만되면 장리가 죽어서 어야지 하다가

장리도 그냥 기본콤보 공중에서 쓰는 걸로 해결함....

너무 힘들었다.

근데 이런게 앞으로 3개나 더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