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에 구우니까 온갖 기름 파티에
굽는 사람(저) 따로 있고, 드시는 분들(아내님, 아들님) 따로 있고... (난 같이 먹고 싶다아!!!!)
해서 같이 구우면서 먹을 수 있는 그릴을 찾고 있는데요..
가정에서 먹다보니 그래도 연기가 좀 덜나거나 하는걸 찾게 되더라고요..
설거지는 뭐 그냥 세월아 네월아 제가 하면 되는데 막 석쇠 그 사이사이 끼는거 제거해야하는 고난이도(?) 설거지만 아니면..
가짓수가 많은건 견딜 수 있는데..
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튀어서 바닥이 많이 미끌거리거나 연기가 심히 많이 나지는 않았으면 싶은...
검색을 하다보니 브라텐 가스그릴도 찾아보고 안방그릴도 찾아보고 기펠이랑 테팔이랑 엄청 찾아보게 되는데
이게 또 글만 봐서는 그릴 크기도 그렇고 가늠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혹시 현재 사용하시는 제품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추천해주신다면 어떠한 이유로 추천해주시는지도 좀...
이게 인터넷에서 찾다보니 제품 광고... 연관된 글들이 많아서 장단점 구별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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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양이 많이 안구워지는거 | 25.09.01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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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브라텐 찾아봤을 때 가운데 두 줄만 잘 구워지고 가장자리쪽은 굽는다기보다는 덥힌다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이 부분이 브라텐 알아보다가 맘에 걸리는? 부분이었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5.09.01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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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금 세일함 뭐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재다능한 최고 성능의 제품임 | 25.09.01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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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에 이 제품 후기랑 보고 오와... 근데 난 에어프라이어가 있잖아...? 했던 그 제품인데ㅠ 지금 찾는 그릴이랑은 방향성이 살짝 다르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럼에도 역시나 탐나는 제품이네요 ㅠ | 25.09.01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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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에어그릴 > 롤팬 > 매직홀 생선팬 정도네요 에어그릴이 조리가 거의 자동이라 편하긴 편합니다 팬위에 그릴 안올려도 잘 익구요 그리고 롤팬도 의외로 갠찬습니다 인스타공구하면 9만원대인데 결과물이 좀 늦게나오는거 빼고는(회전때문에 열이 너무 고루전달됨) 가스벨브 타이머랑 조합하면 진짜 올려두고 놀아도 될수준이라 편하긴 되게편합니다 그리고 매직홀 생선팬은 냄새는 진짜 잘 없애는데 그게 불위에서 한정이라 불끄고 뚜껑열면 난리나는정도? | 25.09.01 15: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