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에서 업무 스타일 상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을 줄 예정인데(완전 신규 인원 보충이라 전임자 게 없어
바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게 직원들 사용하는 거 보니 한숨이 나오게 느리더군요. 대용량 PDF 파일 하나
읽어들이는데 30초 정도는 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식으로 공백이 생기는 건 도저히 못참는 성격이라, 제게 올 노트북도 이런 속도라면
아무래도 제 사비를 들여서라도 램을 추가로 달거나 해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관련 지식이 적어서 아래와 같이 질문 드립니다.
1. 이런 식으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했다가 만약 훗날 제가 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제가 사비로 추가한
램을 회수할 경우, 회사 전산 팀이 문제시 할 수 있는 기록이나 흔적이 남나요? (일단 봉인지 같은게 붙어있는 건
아니라서 외관상은 이상없을 거 같고, 소프트워어 쪽 기록 같은 면을 여쭈는 겁니다.)
2. 만약 상기 1. 처럼 제가 사비를 들여 업그레이드한 하드웨어를 설치하는 행위가 근로계약의 일반적인
범주에서 봤을 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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