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축의금 잘 낸걸까요?

[멍게맛소다]

전에 잠깐 아는 형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지인들 잘챙기고 연락 자주 하는 성격이 아니라 연락 안 한지 몇년,
그래도 한때 저루너무 잘챙겨 줘서 이번에 갔습니다.

오랫만에 연락했는데 7만원이면 충분하겠지 란 생각으로 7만원 넣었는데,
식장이나 뷔페나 비싸 보이더라구요..
이거 너무 적게 넣은것은 아니겠죠? ㅠ

[혼[混]]

적당

[하네바-0133690462]

뷔페가 비싼 건 형네 사정임
5만원이 보편적인데 거기서 2만원 더 넣었으면 이미 충분함
나였으면 6만원 넣었음

[루리웹-0939655674]

요즘 그냥 아는사람 기준으로 결혼식 밥먹고오면10만 안먹으면5만 이렇게하는데 밥값 비쌈

[라기수]

적당

[엘리시스]

7만원+자리라도 빛내준게 어디야?

[Arckie]

와주기만해도 고맙죠

[디오스쿠리아]

뭐 가서 얼굴보고 몇마디하고 축하해주는게 중요한거아님??

[송뽕]

국룰 5만원 친하거나 더 가까운사이면 10만원@

[牙武露來異]

그냥 아는 사이 정도면 5가 국룰임..그다음은 10..요즘은 5의 배수로 내는 추세..

[민초조앙]

그 머냐 현재 정해진게 친하진 않지만 적당히 아는 사이다 5 나랑 친하고 연락도 되고 여러가지로 감사하다 10 요런 느낌

[cherryade]

나중에라도 그걸로 맘 상햇다고 말 할 정도면 애초부터 거기까지인 관계에요

그냥 축하해주고 밥 맛있게 먹고 오셨다고 생각하시기만 해도 됩니다

[하늘의나라]

직접가면 10 / 아니면 5 / 친하면 10이상 . 요즘 물가가 어마어마해서...

[눈튕]

진짜 진친 아니면 10만 아니면 적당함

[아즈라펠]

7만원이면 밥값은 충분히 냈을거임.

[수입맥주5캔에만천원]

요즘 5만원이면 식대임(더 비싼곳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ㅇㅇ)
적게낸건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