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싫어하는 클리셰있으신가요 ?

[루리웹-0442121585]

영화볼때 특히 공포영화중에서

확인사살 안하고 계속 도망만 다니는 주인공들 

남자주인공이 악당을 처단하려하면 여자주인공이 가로막고 나타나 넌 그런 사람 아니잖아 이 지럴하는거

너무 싫어합니다 방금 영화봤는데 이장면 나와서 속터짐

그외 싫어하는 클리셰 있으신가요 ?

[메이드인헬]

악당처리하려는 순간에 너도 같은 인간 되지 마 라며 말리는 장면이요.

[Vile Legion]

파워캐, 괴물이 모가지 잡았는데 안부러트리고 던지는거

[sano]

악당이 주인공을 때려 눕히고 총을 겨누면서 TMI 하는 장면

그냥 감독이 그런 틈을 주지말고 사생결단 시키거나 중간이나

싸우기전 원인 설명을 하는 장치를 넣어야함

[W.B.]

매우 급박한 상황에서의 키스씬

[왁더헬]

"스테이터스"

[루리웹-9146741595]

자 선수입장

[죄수-3884106682]

엄니 밥 꼭꼭 씹어 드세유...

[아이돌 이에야스]

해치웠나?

[하시다 스즈]

이 일이 끝나면 그녀와 결혼하기로 했어

[엘든링이 부조케]

아이들 울거나 아이 때문에 들키는 거…

[레르키노]

나중에 이 일을 후회하게 된다, 이떄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같은 미래 스포식 서술 진짜 싫어요

괜히 신경쓰이게 됨

[마시쩡우유]

해치웠나?

[다음이주민]

복수하면 너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야

[Rayner]

여자그려놓고 남캐라고 우기는거요

[Powder Snow]

야한 만화에서 금발 태닝 양아치 나오면 팍 식음...

[산속에있는대학교]

체념할줄 모르는거
아무리봐도 좀비/괴물될거 뻔한데 끝까지 붙잡고 뗑깡피우다 같이감염 / 팀원들 시간버리기
아니면 중상입은 멤버가 마지막으로 길막이 자폭해주겠다고 가라는데 붙잡고 우는거

[◎캡틴아메리카◎]

악당이 충분히 죽일 수 있는데 안 죽이고 우렁찬 고함 지르고 내동댕이 치는 거요

[루리웹-5590752285]

소리내면 안돼는 상황에
빼애애ㅣ액 우는 애기들

[굿굿]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자원이 매우 풍부한 거처를 발견했는데 그 풍요를 거의 못 누리고 새로운 피난을 해야 하는 순간(...)

[세린홀릭]

공포영화에서 뭔가 소리들여서 가보니까 그냥 동물이나 뭐 그런거여서 긴장 풀리면 반대쪽에서 괴물(귀신) 튀어나와서 죽는거

[[?]R-iddle-R[?]]

무적의 몬스터가 주인공의 아이디어만 통해서 허무하게 당할때

[밤끝살이]

??? : 복수를 하면 너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야!
아니 아무이유없이 남 선빵치는놈이랑
맞은뒤에 반격하는놈이 어떻게 똑같아

[고어띵]

빡대가리 NRT이요

[테카맨 블레이드]

히어로가 옳은 선택이 있는데 그걸 선택 하지 않았던가,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해서, 빌런이 태어나거나, 그에 준하는
빌미를 주었을때요.

NTR남이랑, 어이 없는 이유로 NTR 당하는 여자요.

그리고 쓰신 것 중에 너는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 랑,
추가로 보자면 너도 똑같은 놈 되는거다 라고 하는 거요.

[Insanus]

열라 짱 쎈 북한 간첩(+잘생김)이요.

강철비, 용의자, 공조 등등…

[결제금액]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뭔가 튀어나오는 클리셰라던가
멀리서 있는 물체가 한 틱당 5미터씩 당겨오는 클리셰요

[하트를노렸었다]

무작위로 다 부수며 오던 괴물(적)이 갑자기 냄새 맡으로 천천히 다가오다가 그냥 가기

[FinKLain]

전개를 질질 끄는 클리셰. 마땅한 이유 없이 클리셰 때문에 이야기 전개가 느려지면 기분이 상합니다.

[사자열이레]

개고생하면서 상황정리하고 끝내놨더니
마지막에 후속작 암시하면서 빠뜨린놈 하나 움직이는 그런식으로 끝난척 하는건 이제 별로랄까

[궁상킹전군]

클리토리스는 좋아합니다

[내가트론]

조용히 도망가거나 숨죽여야 하는 상황에 난데없이 나타난 음료수캔(혹은 유리조각)을 밟고, 들키는 것

[미쳐부러]

주인공 잡았는데 팔이나 다리 안자르거나 안부러트리거나 힘줄 안끊거나 안죽이거나 해서 도망가거나 역전하는 클리셰나
인질을 잡았는데 한명이면 팔다리를 자르거나 여러명이면 한둘 죽여서 전력무력화를 시키던가 해야되는데 적어도 ㄱㄱ이라도 하던가
솜털하나 안건드리고 모시고 있다가 개털리는 클리셰라던가
시체위에서 할수도 있는 자신의 업적을 설명하느라 우위에 있을때 안끝내다가 역전당하는 맹스크같은 클리셰나
죽일 수 있을때 적을 착실히 안죽이는 클리셰

[시즈마루]

범인(?) 등을 위험하다고 말하면서도 전혀 경계 취하지 않는 태도요. 오펀 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가 특히 심합니다. 입양애를 보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도 항상 위험에 일부러 노출 시키듯이 행동합니다. 마치 선제공격 해달라는식으로요. 그래서 제 마음속 제일 쓰레기영화 탑급티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