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왠지 계속 우울하네요
아침에 병원을 갔다가 그래도 뭐라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세차하고 나름대로 맛집이라는데 웨이팅해서 점심먹고
더배트맨 아이맥스에서 보고
점심도 맛있었고
영화도 호불호 있다고해서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게 봐서 좋았는데
그래도 집에 와서 조금 있으니
다시 우울해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고 괜찮아지려나 싶지만
지금은 그러네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데
스스로도 생각만큼 잘 하고 살지는 못 하는 것 같고
세상이 그리 도와주지도 않는 것 같은 느낌이라
각자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왠지 서로간의 벽은 더욱 더 커지고
자신이 속한 그룹간의 척력도 더 키지고
그런데 이러한 사회의 분열은 의도도 있는 것 같고
비트코인이나 주식이나 유튜버나
다 있을만한 것이고 노력도 하시는 것이겠지만
단순히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끔씩은 성실히 하루 하루 일을 해서
살아가는 사람을 무시하는 현상도 보이는 것을 보면
이게 맞는 건지 잘은 모르겠어요
(IP보기클릭)114.30.***.***
님만 우울한 거 아니에요. 더불당에 완전히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 더불당 집권 후 코스피는 3,000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GDP는 $35,000, 국방력은 세계 6위까지 치솟았는데 국민의힘이라니......ㅠ.ㅠ 우리 나라가 다시 개발도상국이 될 걸 생각하니 너무나 참담하고, 조중동을 쓸어버려야 다시 더불당 집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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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 우울한 거 아니에요. 더불당에 완전히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 더불당 집권 후 코스피는 3,000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GDP는 $35,000, 국방력은 세계 6위까지 치솟았는데 국민의힘이라니......ㅠ.ㅠ 우리 나라가 다시 개발도상국이 될 걸 생각하니 너무나 참담하고, 조중동을 쓸어버려야 다시 더불당 집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