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포지
매직의 아버지 가필드의 완성된 유니크 덱으로 키를 만드는 듀얼 게임입니다.
매직 더 개더링의 템포보단 다소 느리고, 운영면에서 조금 더 심오함이 있습니다.
지금은 FFG에서 다른 회사로 라이센스가 넘어가면서 잠시 휴식기 이지만 이 게임만의 팬도 많은 편입니다.
2. 벼룩써커스
가벼운 푸시유어 럭 게임입니다.
3. 우봉고 3D
벼룩 서커스로 머릴 가볍게 비웠다면 다시 열을 낼 차례죠
4. 엘더사인
크툴루 테마에 아컴호러 보단 좀 더 가볍고 컴팩트한 테마 게임입니다.
5. 스카라비야
테트리스 방식의 퍼즐 게임이 참 많이도 나오지만 전부 나름 특색이 있네요.
6. 보츠와나(와일드 사파리)
크니지아옹의 눈치 싸움 게임입니다.
다소 사자가 이상한 포즈를 한것 같이 느낀다면 우연입니다.
7. 1862
1889, 18KR, 1862 정도만 즐겨보았습니다만, 클래식한 1889가 다회차가 될수록 정형화 되어 간다면, 1862는 리플레이성을 극대화하여 유로스타일을 가미한 느낌이었습니다. 곧 한글판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감이 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