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티스
주어진 타일을 먼저 소모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배치는 쿼클과 같은 느낌이지만 점수 계산의 번잡함이 없습니다. 타일 배치에 따라 콤보가 터지면서 추가로 몇개의 타일을 더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루미큐브가 질릴때쯤 가볍게 기분전환 삼아 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2. 아줄
2018년도에 무척이나 핫했던 게임입니다. 예뻐서인지 초심자도 숙련자도 모두 좋아하는 게임이네요.
3. 라스베가스
파티게임의 양대 산맥 딕싯과 라스베가스 입니다. 소개할때 실팩 확률이 극히 적은 게임입니다.
4. 티칼
액션포인트를 써서 정글에서 유적을 발굴하는 게임입니다. 신판에 비해 초라해 보이지만 게임성은 신판이나 구판이나 변함없이 훌륭합니다.
그 동안 에러플로 보물 타일 뽑는 사람이 유리(사람 수와 상관 없이 최대 2개까지 발굴 했었는데, 자기 일꾼 수 만큼 발불 하는거였네요)했었는데, 에러플을 잡고 나니 발란스가 살아나네요.
5. 버건디의 성
성을 짓는 느낌은 잘 나지 않지만, 뭔가 영토가 성장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액션을 잘 조절하면 액션 콤보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포인트 샐러드 게임으로 여기저기 점수가 널려 있어 점수 루트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6. 보드게임 부산
커밍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