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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1달전 다녀온 방콕파타야여행 이제 올립니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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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계에대해 설명을 쪽지로좀...... ㅠㅠ
12.09.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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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들이 옷벗고 춤추는데 팁좀 쥐어주면 터치가능하고 맘에 들면 협상해서 대꼬나올수도 있어요ㅋㅋ 한국인이 돈 많이쓰는줄알고있어서 한국인 조아해여ㅋㅋ | 12.09.07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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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ㅋㅋ저도 걱정했지만 그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ㅋㅋ | 12.09.07 20: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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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게 진정한 재미죠ㅎㅎㅎ | 12.09.07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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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여친이랑 여행가는곳이 아니구요 옆구리에 현지여자 한명씩 끼고 남자끼리 가야죠 ㅎㅎ
12.09.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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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친구들이랑 자유여행으로 갈생각입니다ㅎㅎ 그래도 가끔 커플로 온분들보이는데 깨가 쏟아지는게 쬐금 부럽더라고여ㅠ | 12.09.07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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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후 겨울에 파타야에 혼자 한달동안 놀러갔었는데 끄어...... 귀국하고 적응하기 힘들었음
12.09.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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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유여행으로 꼭 다시 갈예정입니다...ㅎㅎ | 12.09.07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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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저도 여자친구랑 갔다왔던게 생각 나네요 ㅎ전 파타야 2일 방콕에서 7일 머물렀는데 파타야에 있을때는 산호섬들어가서 놀고 보트에 메달려서 낙하산 타고 ㅋ 마침 제가 갔을땐 송크란 기간이어서 더 신났었습니다 물총 하나사서 길거리 다니면서 엄청 쏘면서 다니고 즐거웠네요 꼭 다시가고 싶은곳 근데 전 파타야에 있을땐 저런곳 구경도 못했는데...나중에 갈땐 파타야도 구석구석 둘러봐야겠네요~사진 잘 봤습니다
12.09.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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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 전 동생이랑 밤에 일정외시간에 자주돌아다녔는데 참 신기한게 많더라구요ㅎ | 12.09.07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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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는 백화점이 시암스퀘어였던가 거기에 시암파라곤 없는게 없다능...그리고 미칠듯한 교통체증 아 옛날 생각나네 태국에서 담배사면 담배에 담배사고관련 사진을 넣어야 대서 영 찜찜했는데 길거리 가다보면 리어카에 라이터만 놓고 장사하는 사람들있어요 그사람들이 그사진없는 면세점 담배파는 사람들임 첨에 머하는 사람들인가 싶었는데...
12.09.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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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초인데 태국담배는 진짜 징그러운사진이 너무붙어있어 거부감들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ㅎㅎ 금연하고싶어요ㅠ | 12.09.07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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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잼있었겠다 .. .
12.09.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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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이용하면 비용 얼마안들어요~ 시간되시면 한번다녀오세요ㅎㅎ강추입니다ㅎ | 12.09.07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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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는 관광없었음...뭘로 먹고 살았을라나...
12.09.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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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가서 느낀게 얘들은 관광산업없었으면 다 굶어 죽었겠더라구요 | 12.09.07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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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사진을 보니....태국 생각이 많이 나네요...ㅋ 아직 그래도 동남아 관광의 핵심 이고.... 동남아 배낭여행의 핵심이자 배낭여행객의 천국은 아직도 방콕의 카오산로드 일껍니다. 전 카오산에서 한번 뒹굴기 시작했다가....최장 8개월을 뒹굴뒹굴 했던 기억이...ㅡㅡ;;; 방콕이 왜 방콕(?)이 되어 버리는지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 거의 20년 전에 태국을 처음 갔을때....(혼자) 카오산에서 데굴 데굴 빈둥빈둥 거리다가...홍익인간 등에서 한국 사람들이랑 일정 맞춰서....여행사와 협상 후...태국의 지방이나 옆나라 나가서 놀고 오고... 다시 카오산에서 데굴데굴 거리다가...또 다른 팀or개인 들이랑 또 놀고오고... 그렇게 무한반복으로 4개월 정도 놀았던 기억이....;;; 아참...당시 한살많은 이쁜 누님이랑 홍익인간에서 맘맞춰서...3주간 둘이서 태국 남부를 돌았던 기억도... (지금이야 푸켓도 한물간 신혼여행지 이지만...당시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서 ...태국 남부쪽은 거의 일본애들이..;;) 아~ 망고 먹고 싶군요....ㅋ
12.09.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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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오산로드 못가본게 너무 아쉽더군요ㅠ 다음에 자유여행갈때 꼭!! 가볼생각입니다ㅎㅎ 올드님 말씀들으니 더욱 가보고 싶군요ㅎㅎ | 12.09.07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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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오산 로드에 숙소 잡아 머물렀는데 송크란 기간 카오산로드 전체가 사람들로 가득차서 서로 물총쏘고 뒤엉키고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네요 ㅋ | 12.09.10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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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패키지 갔던 내용하고 그대로지만 추억돋네요.. 저기 산호섬에서 글라이더 타면 찍사가 사진찍고 멋대로 액자만들어 두던데, 5달러크리.. 그냥 안샀습니다..^^ 저기 워킹스트리트는 외국인들 대상이라 많이 비쌌던것 같더라구요, 그냥 차타고 좀 더 안쪽 로컬식당가니 우리나라돈으로 약 300원에 쌀국수랑 이런저런 튀김류해서 3천원이면 정말 진수성찬을 만끽... 알카쟈쇼에 트렌스젠더들 상당히 예뻤죠... 저 갈적엔 파판에 나온 티나 닮은 사람있어서 잠깐 뽕갔었습니다..^^ 저 베이욕(!) 빌딩 위에서 방콕 야경찍기 진짜 힘들죠.. 지붕이 돌아가는 구조라 촛점이 안습.. 태국은 자유여행이나 남자들끼리 가기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한 곳이란 생각이 들지만, 정말 놀기에는 천국!! (골프장도 최고!!)
12.09.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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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골프장이라는 말에 추천을...ㅋㅋㅋㅋ 방콕 외각에서 골프장 관련 업을 하는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골프채 손에 잡은지.....2일만에 필드 나가봤...쿠..쿨럭~!! 그리고 한달반을 골프장에서 놀았....;;;; 물른 친척형 덕분이였지만....전 그한달 반.... 생초짜로 암것도 모르고 간거라....골프채,장비,공 등등 모두 형한테 빌려서.. 오전/오후 두번 라운드 뛰고....연습장 좀 하고...마사지 받고...뒹굴뒹굴 하면서.... 숙식,세탁 등등 모두 호텔에서 처리하는 생활 한달반 동안 체류비는... 120만......../훗....천국이였죠.... (아~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ㅜ.ㅜ) | 12.09.07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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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탑사진 스크롤 위아래로 막 돌리면 탑이 일어나는거같은 착시현상 볼수있음
12.09.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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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터키어 아이스크림ㅋㅋ
12.09.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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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패키지도 잼남 성인쇼 다녀오셨죠? 정말 대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9.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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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쇼는 그냥 야한줄만 알았더니 무대앞에서 진짜로 붕가붕가하길래 깜놀 ㅋㅋ
12.09.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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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보고싶었는데...자금의 압박이있어서 제꼈습니다ㅠ 저도 가이드한테 설명듣고 깜놀했는데ㅎㅎ | 12.09.07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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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컨셉으로 연속으로 다른 컨셉의 무대를 보여주죠.. 스파이더맨이 졸라 ㅋㅋ 여자들 다 거미줄에 걸려있고 엉성한 춤사위에 스파이더맨은 여자랑 붕가 우웩 들어가는데 어떤아줌마가 쌍욕을 하더군요 ㅋㅋㅋㅋ 이게머냐고 | 12.09.07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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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세계...
12.09.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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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비용이 토탈 얼마정도 나오니여??? 1인비용이요
12.09.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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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토탈 80+@정도 든거같아요 대신 가서 물건같은거 전혀안샀습니다 | 12.09.08 06:58 | |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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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의 미모가....음....좀 혼란스럽지만...제스탈이군요
12.09.0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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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젠더에 선입견이 있었는데.... 쟤를 옆에서보면 젠더라는생각이 전혀 안들어요ㅎㅎ | 12.09.08 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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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분은 정말 이쁘더라고요 근데 사진 오른쪽에 있는 분은 미모도 별로인데 돈 엄청 밝힘 사진 찍은 사람이 돈 안준다니까 사진 지우라고 소리치면서 쫓아가서 결국 사진 지웠음 뭐 어차피 팁 안준 사람이 잘못이기는 하지만 좀 심하기는 하더라구요 | 12.09.10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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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태국은 가는사람마다 감상평이 똑같네요 그런데 저 은밀한 야시시한곳에서는 대충 뭐하나요. 그때 딱 고등학생이라 부모님눈치때문에 못들어갔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궁금하네요. 그것과는 예외로 수끼는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해안가에서 제트스키에 낙하산 매달아서 타는것도 정말 재밌었고
12.09.0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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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쇼/초이스/붕가붕가 | 12.09.08 0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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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쇼 하는데 일단 몸매는 거의다 좋구요 얼굴질좀떨어지는애들은 팬티까지 다 벗고 춤춰요ㅎㅎ그리고 맘에 들면 초이스도 가능하고요ㅎ 저 같은경우 맘에드는애가있어서 걔만 뚫어져라쳐다보니 눈을몇번마주쳤는데 팁 3달러 주니 비키니 수영복같은걸 입고있었는데 그 안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게 해주더군요ㅎㅎ 그리고나서 저희가이드형한테 저보고 자기좀 데리고나가달라 부탁했다더군요ㅎㅎ 아쉽게도 다음날일정때문에 조용히 숙소로 돌아갔습니다ㅠ | 12.09.08 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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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휴가 장소를 지금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9.09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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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댓글이 성인관련으로 흐르고있어
12.09.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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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쯤 남자4명에서 가려고하는데 좋은정보네요..저흰 골프여행겸 해서가려고요.. 므흣한정보있으면 공유해주세요~
12.09.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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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행이야기는 늘 재미나네요..ㅎㅎ
12.09.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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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하지만 여성유저분들은 이글을 달가워하지 않을듯...
12.09.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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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데 이런 이야기 쓰면 잡혀가는거 아닌지...전에 동남아 가서 ㅁㅇ했다고 블로그에 올렸다 잡혔간 사람 이야기 들었는데.... 이것도 그런 증거로 쓰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12.09.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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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 성인쇼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 접촉되는 법이 없는 걸로 아는데.. 더구나 관광가서 갔다왔다는게 무슨 큰 죄라고... 어차피 태국은 성매매 허용국가이고 (어차피 그게 국가수입중하나이니)우리나라 법에 아무 상관없습니다. ㅁㅇ인 경우 그건 국제범죄행위에 해당되는 잡혀가는 거고요. 그리고 블로그에 올린 경우 증거가 되기 때문에.. ㅁㅇ이나 밀수 같은거 아닌 이상 별상관 없을 듯 | 12.09.08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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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형님 진짜 이쁘시네요 ㅎㅎ 관광객 상대로 한곳보다는 수상시장 같은 태국만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들이 무척 재미있어 보이네요. 저 총들고 경비한다는 황금불상도 한번 가보고 싶고요 ㅋㅋ 그러고보니 태국은 불상에 순금으로 금박입히는 경우가 많아서 왕실에서 직접 관리하며 국왕이 직접 금박 교체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12.09.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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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교민인데 가이드가 뻥을 좀 많이 쳤네요(사기라는게 아니라 총을 쏜다느니 그런 내용들이 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다녀오신거 같아 좋아요 !!
12.09.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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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스트리트.. 저도 가 봤는데, 남자끼리 가야 진정한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ㅋㅋ 그나저나 여자들이 계속 팁 달라고 난리쳐서 돈이 숭숭 나가는거 주의해야함
12.09.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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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워킹스트리트 외국인들이 너무 오냐오냐 받아줘서 여자애들 콧대 높아져서(비싸져서) 요즘은 외국인들 많이 안간다고 함. 그보다 저 코스라면 중간에 세크스쇼도 메뉴에 있었을텐데 안가셨네요. 비쥬얼은 워킹보다도 못하지만 크고 아름다운것들을 많이 볼수있는데..
12.09.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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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도 성매매는 불법이에요, 진짜 태국은 가족들이나 회사 동료들과 같이가믄 X됨
12.09.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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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혼자 네번 갔다온 사람입니다. 올해는 필리핀 계획했었는데... 일이 꼬여서 못 갔죠. 사진보니... 와 진짜 한번 더 가고싶다 ㅜㅠ
12.09.0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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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보통으로 생기고, 매너좋고 콩글리쉬라도 영어로 대화가능한 정도면 낙원입니다.. (단 최소 유지비는 있어야함) 로컬에서는 쌀국수랑 팟타이 또는 볶음밥 + 튀김류 배부르게 먹는데 2천원 내외면 끝짱남.. (타이거나 싱하맥주 같이 마시면 3천원 선) 숙소는 와이파이 터지는 싼데 찾음 1박에 8천원 내외... 태국녀들은 결혼유무, 아이가 있는지 없는지도 상관안합니다..^^; 맘가는데로 솔직한 편인 것 같음.. 전혀 꼬시려는 의도없이 그냥 대장금얘기, 태국이 좋다, 니네 왕 최고, 한국도 좋지만 넘 팍팍하다, 태국서 살고 싶다 등등 대화만 하는데도 전화번호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 (날 꼬셔서 장기 때다 팔려는 건 아닌가 싶은 의심도 듬ㅋ) 로컬에서 관광객 별로 안보이는 곳에서 글로리아입 급으로 예쁜처자(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19세)랑 콩글리쉬로 말만했는데도 전화 번호 주더군요..ㅠㅠ (거의 띠동갑을 초월..ㅠㅠ 왠지 죄짓는 것 같아서 연락 안하고 그냥 왔음... 사실 5살 딸 때문에...ㅠㅠ)
12.09.0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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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꼬실려구 자국 흠 을 주다니요..꼭 그래야만 합니까. 아부도아니고.참.;;에효 | 12.09.09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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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려는 의도 없었구요, 그냥 밥먹다 이래저래 말 붙이면 이런저런 단순 대화하는 정도입니다.. ^^; 한국 비하할께 뭐가 있나요, 고물가에 팍팍한 돈벌이와 살림살이 생각해서 팍팍하다 했지... | 12.09.09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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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는거보다 좋네요
12.09.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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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지와 번화가 물가가 어떻게 되나요?
12.09.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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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이러니까 한국남자들이 욕먹는 거 아닌가요?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성매매하는 남자들이 널렸군요. 못해서 안날났습니까? 지금 너무 충격먹었어요. 다 걸려서 잡혀야 후회할런지?
12.09.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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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남편이 남자들끼리 태국여행간다고 하면 보내주면 안되겠군요? 위에 유부남 얘기 뭔가요? 진짜 신상 털어서 부인한테 알려주고 싶어지네요.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여기있는 남자들이 전부가 아니라고 믿어야 하나요. 다들 뒤에서 그런거 하고 있다고 믿어야 하나요?
12.09.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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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앙// 사회생활을 안하고 집에만 있거나 아니면 여자분인가바요? 사회인중에서 룸한번 안가본 남자가 어디있을까요? ㅎㅎㅎ
12.09.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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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요. 이런 글 볼 때마다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집니다. | 12.09.10 0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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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지만 그럴수도 있겠거니.. ~_~ 가치관 차이겠죠~ 밀앙님 좋은 남자분 만나세욤ㅋㅋ | 12.09.10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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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용이 궁굼하네. 얼마나 드나요?
12.09.09 16:05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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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앙 / 유부남 신상 턴다는게 혹시 제 얘긴가요? ㅋㅋ 저 성매매 안했습니다. ^^; 그냥 현지인들처럼 튀지 않는 복장으로 체류 일정 중 몇 일, 자유여행 하면서 현지인들 있는 곳에서 밥먹다, 술마다시다 얘기하고 논게 다예요!! 태국여성들이 어느정도 한국사람들에 대한 동경 같은게 있어서 유혹(!) 같은게 좀 있단 얘깁니다 태국서 보면, 중국인, 한국인들이 패키지나, 때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좀 소란스럽긴 합니다. 서양인들은 가족이나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듯해보이고... 일단 외국나가면 한국사람 잘 안보려하고, 반갑지도 않습니다. (특히 현지 사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한국 남자들 일행으로 빠통, 파타야 인근으로 연수나 여행 간다면 거의 대부분 .... -ㅅ-;
12.09.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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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어보다가 울컥해서 얘기했는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덧글이 다는 아니겠지만, 덧글만 보자면 거의 대부분 그걸 노리고 간다는 얘기군요. 남자들끼리 가는 동남아여행은?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_- 그리고... 더불어..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남자들 한번씩 전부 룸사롱 간다는 이야기까지 직접 들으니 충격이 심하네요. | 12.09.10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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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면서 이런 여성분이 나타날때가 됐는데 라고 예상했음 ㅎㅎㅎㅎ | 12.09.10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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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국여행갔을떄 저 샤브샤브먹고 속 뒤집어져서 여행내내 고생했던 기억이 남네요;;
12.09.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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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에 맞는 사람이 있고 저가치 안맞는사람도있죠...뭐 태국 음식 좋다고 하던데...전부 꺼려지게됨.....뭐 그리고 새삼스럽게..태국가는 이유는 남자중에 열에일곱은 거의 여자즐기러 가죠.ㅎㅎ,싼맛에 가는거죠 ..필리핀도마찬가지..그게동남아 관광의 매력
12.09.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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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관광으로 가면 정말 형편없는 음식들만 먹게 됩니다. 하지만 현지인들 가는 식당으로 가시면 훌륭한 음식들 저렴하게 맛보실 수 있어요 | 12.09.10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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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가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신분들 몇 있는듯.
12.09.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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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면서 룸한번 안 가는 남자 어딨냐니... 여자는 무슨 일만 있으면 걸레니 뭐니 입에 게거품 물고 꼬리잡고 늘어지면서 정당화 쩌네요.
12.09.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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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코스가 똑같내요....... 저도 한4년전쯤에 갔다왔는데 코스가 똑같고 옛추억떠올라서 추천이나 드립니다
12.09.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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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성매매가 합법적인건 아니지만.. 성매매 조직과 경찰과 연계를 맺고있어서.. 그지같은 경찰한태 돈주고 대놓코 성매매 합니다.. 게다가 성매매 하는 여성은 우리나라처럼 여성인권이건 머건 그딴거 법적으로 적용않되고 상품으로 적용되서.. 성매매가 판치는거죠. 근데 문제는 한국사람들이 문제 일으키는것은 성매매 장소가 아닌곳에서 성매매 여성을 만나거나 나이트 클럽가서 여성들이 전부 한국남자면 태국 여자들이 좋아서 알아서 원나잇 한다는 썩어빠진 생각을해서 그냥 아무여자잡고 아무 호텔로 댈구간다는게 문제죠.. 성매매 장소가 아닌곳에서 여성을 만나면 100% 불법이죠.. 이건 빼도 박도 못하고 경찰서 행입니다. 혹시 태국 여행가서서 불건전한곳을 기웃거리신다면.. 유념해주세요.
12.09.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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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쇼에 강남스타일 하고 아리랑 두곡 나오는데 아리랑은 옷도 분장도 너무 마음에 안들고 강남스타일은 잘봤슴다 글 그림 너무 잘봤습니다
12.1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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