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규어?) 미니어처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야사카 토와]

아디코라는 기업에서 나오는 미니어쳐 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만드는건 가든까페 라고 해서 약 5만원 정도 하는 녀석이네요.

(완성됬을때의 예상 사진)

주말마다 본가에 오는데, 어머니가 전부터 만들고 싶어하시길래 과감히 돈좀 쓰고 같이 주말마다 만들고있습니다.

평일엔 어머니가 적당히 원하는걸 혼자서 만드시는듯 하시고, 주말엔 위의 문같이 어려운것들을 제가 만드는 식으로 공동작업을 하여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게 또 프라모델과는 다른 난이도가 있어서 나름대로 재미있네요.

[포스21]

[쥬드매버릭]

저도 알리에서 비슷한걸 사는데 상당히 난이도가 높더라구요. 종이나 천같은거 직접 오려야 하고 조각들도 다 본드로 붙여줘야 하고...
근데 완성하니 확실히 이쁘긴 하더라구요.

[미야사카 토와]

저것도 그렇습니다 ㅜㅜ

[고오급노예]

저는 북눅 만드는 거 좋아하는데 그거랑 비슷해보이네요.
책 하나 만드는데도 종이자르고 접고 겉에 표지 풀로 붙이고 해야해서 시간 엄청 오래 걸렷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왼쪽꺼가 책이 많아서 ㄷㄷ
재미있어요.

[고오급노예]

불도 들어옵니다.

[미야사카 토와]

오.. 엄청나네요.. 이런것도 좋아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