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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여러분 같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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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사겠다.돈아깝다라는 생각하시지 마시고 가지고 싶은건 지르셔야죠. 지르고 나서 진열시키고 처다보세요. 발뻣고 주무실수 있습니다. 계속 마음에 걸리는거 보다 프리미엄 주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며칠 잊고 지낸다 하더라도 자꾸 마음에 걸리고 불안하고 그런느낌 드는거보다 지르시는게 마음편합니다 8600엔짜리 20만원 주고 사면 적어도 10만원 가까이 손해지만~ 그 10만원 비용이 자기만족 비용이다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난 이걸 구했다라는 성취감에 10만원에 비용이 기회비용으로 날라갑니다.
14.01.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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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러스님 말에 동감 !
14.01.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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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도 왠만한건 비싸면 포기하지만. 눈에 아른거리고 저거 살정도 능력은 된다고 생각되면 지르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프리미엄 붙은 물품은 괜히 붙은게 아니니깐요 ㅋ
14.01.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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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가지고 싶은 제품이 있어도 정가 이상으로는 구매 안합니다. 며칠 잊고 지내면 신기하게도 미련이 없어지더라구요 -_-;
14.01.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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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매장에서 우연찮게 실물을 보고 홀딱 반항후 계속 이 모양입니다. 자도 몇일지나면 미련 없어지려나요ㅠ | 14.01.21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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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상황이죠... 미쿠 사랑은 전쟁 dx 구하려고 하는데 14000엔짜리가 국내엔 매물도 없고 해외구매하면 40~50만원 하더군요ㅠ
14.0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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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매장가서 실제로 보니까 엄청 크더군요ㄷㄷ 4-50만원....저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하하;; | 14.01.21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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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사겠다.돈아깝다라는 생각하시지 마시고 가지고 싶은건 지르셔야죠. 지르고 나서 진열시키고 처다보세요. 발뻣고 주무실수 있습니다. 계속 마음에 걸리는거 보다 프리미엄 주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며칠 잊고 지낸다 하더라도 자꾸 마음에 걸리고 불안하고 그런느낌 드는거보다 지르시는게 마음편합니다 8600엔짜리 20만원 주고 사면 적어도 10만원 가까이 손해지만~ 그 10만원 비용이 자기만족 비용이다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난 이걸 구했다라는 성취감에 10만원에 비용이 기회비용으로 날라갑니다.
14.01.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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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만원만 했어도 망설임 없이 지를텐데 20만원이라....그냥 확 질러버리면 속이 후련할까요?ㅠ 요 몇일 이것깨문에 일이 안잡히는건 사실입니다 으으 | 14.01.21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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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러스님 말에 동감 ! | 14.01.21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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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1.5배 넘어가면 포기합니다
14.01.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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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배만 되도 사겠는데 거의 2.5배라 고민이네요 흐흫 | 14.01.21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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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시는게 나중에 후회도 없으시고 좋습니다.
14.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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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도 왠만한건 비싸면 포기하지만. 눈에 아른거리고 저거 살정도 능력은 된다고 생각되면 지르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프리미엄 붙은 물품은 괜히 붙은게 아니니깐요 ㅋ
14.01.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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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요.
14.01.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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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2~3배도 8600엔이 20만원정도인거면삽니다...20만원이 제가 구매하는 마지노선인듯합니다
14.01.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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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지를 선만 아니라면 꼭 지르고 싶으면 질러야죠.
14.01.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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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셨다가 나중에 다시 처분할 일 생기시면 뭐.. 그가격에 팔 수 있으실테니 꼭 가지고싶으시면 사는게 좋겠지용
14.01.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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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면사고 안되면 포기하는거죠
14.01.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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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가능성이 거의 없는 물건 + 계속 아른거린다면 지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죠.
14.01.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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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판이라는게 며느리도 모르는 거라 참 애매하네요ㅎㅠ | 14.01.21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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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맥스팩토리 스케일은 재판 사례가 거의 없죠. | 14.01.21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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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그 가격이 타당하다 생각되시면 지르는거죠! 전 제가 납득가는 가격이면 그냥 지릅니다. 후에 가격이 떨어지든 올라가든 신경 안써요.
14.01.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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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년째 한 제품을 구입하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만, 가격 자체가 꽤 넘사벽인지라 앙미에 나올 때마다 유혹과 싸우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14.01.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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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저라면 갖고싶은신품 신품 3개 지릅니다
14.01.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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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트란잠라이저 미개봉 결국엔 질렀네요 ^^ .. 갖고싶은 제품은 언젠간 비싸더라도 구하게 되던데;;
14.01.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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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방법인데 구입 안 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가끔 이럴 때 있거든요. 물건이 귀해져서 비싸지는.. 그럴땐 제 취미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과 많이 만납니다. 이게 어떤 효과냐면 혼자서 끙끙 앓으면 결국엔 돈을 쓰게 되는데 다양한 생각(일반적인)과 많이 부딪히면 웃돈까지 주고 살 물건은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엔 장식품,장난감)
14.01.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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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모바일이라 일일이 쓰기 힘드네요ㅎㅎ 역시 굉장히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군요 지른다 안지른다.... 저또한 그냥 스쳐지나가는 피규어면 미련없이 포기했을텐데 5년만에 제 마음에 불을 지르게 만든 피규어라 쉽게 놓아줄수가 없군요ㅠ 한 동안은 싼 곳 이곳저곳 알아봐야 겠네요. 그러면서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떠날수도 있는거구요 뭐.... 워낙 간만에 구매하려는 피규어라 정신이 없네요ㅋㅋ
14.01.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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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해요
14.01.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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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은걸 안가지고 그돈으로 싼거몇개사면 결국엔 후회하면서 다시팔고 결국 갖고싶었던거 사더라구요 결론은 그냥 가지고싶은건 얼마를 쓰던 후회하지않을 자신있으면 지르는게나아요
14.01.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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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A라는 레어템을 가지고 싶다 할때 자신이 어떻게든 이걸 가지고싶다면, 그 가치를 어느정도 금전으로 책정할수 있다고 보네요. 8만원짜리였는데 지금은 20만원이네... 그래도 지금 자금 여유가 되니 손빨고있느니 사는게 좋겠다. 어떻게든 이걸 사고 만족하고싶다면 단호한 결정으로 지르시는것이 좋고, 일단 망설여지신다면, 제값에 구하실수 있는 마음에 드는 아이템 B.C를 구하시고 대리만족을 하고 서서히 A 를 잊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다른거 지르다보면 옛날에 그렇게 사고싶었던게 서서히 잊혀지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거기다 요샌 나중에 나오는 아이템들과의 퀄리티 편차도 있거니와,.... 어느정도 애정을 가진 제품이 아니라면 금전적으로 절제하는것이 좋을수도 있고, 반드시 얻어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물건은 그만큼 단호해지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결국엔 모두 지르는 자의 판단에 따라 만족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갈리는것이기때문에... 돈들인 값어치 그 이상을 만족한다면 아무리 비싸진 아이템이어도 구하는 의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실망하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손에 얻고나서야 그것을 알게된다는 점이죠. 뭔가 심오해지는 느낌이므로 여기까지..ㅋㅋ
14.01.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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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비꼬거나 하는 말은 아니고 감상만 따진다면... 아직 구하고 싶어서 어쩔줄 모르는 단계는 아닌 것 같네요.
14.01.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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