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즈 리터의 부무장으로 채택할 무기를 찾던 중에 마침 반몰과 건베 등지에서 30MF 아이템샵2가 보이더군요.
그중에서 저 검 2자루가 마음에 들어서 건베에서 구매 후 저 검들만 런너에서 발골하고 게이트자국 다듬고 부분도색한 결과.......
제법 그럴싸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칼날과 가드 중앙, 폼멜과 자루 사이의 연결부는 DSPIAE 실버, 가드와 폼멜은 DSPIAE 슈퍼메탈릭 골드로 부분도색해줬습니다.
여담으로 저번주 내내 활동이 없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저 칼날이 도색 도중에 자꾸 번지거나 흐트러지는 참사가 발생해서
그걸 수차례 다 지워내고 다시 도색하기를 하도 반복하다보니.......
그레이즈 리터의 몸에 장비가 주렁주렁 장착되니 국가 소속의 기사보다는 방랑기사 감성이 더 강해졌군요.
내친김에 본래 그레이즈 리터에게는 정크파츠로 분류되는 배틀액스도 꺼내서 도끼날 부분에 가볍게 실버로 부분도색해줬습니다.
새로 마련한 검 2자루는 가드에 30MM제 조인트 파츠를 순접으로 이식해서 기존의 나이트 블레이드처럼 옆스커트에 휴대할 수 있습니다.
본래 저 파란색 그레이즈 리터는 철혈 본편 시즌2 초반에 맥길리스가 타고 다녔던 기체인데,
맥길리스의 취향인건지 일반적인 그레이즈 리터와 달리 나이트 블레이드를 2자루나 장비하고 있었죠.
안타깝게도 제품에서는 나이트 블레이드가 1자루만 들어있어서 나이트 블레이드 2도류 재현이 사실상 불가능했는데,
다행히도 이번에 새로 마련한 검 2자루의 형상이 그레이트소드에 가까운 나이트 블레이드보다 작아지고 줄어든 것에 가까워서
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대충 이름을 정해보자면 '쇼트 나이트 소드'가 되려나요?)
다음번에는 바알의 날개 파츠를 구해서 달아봐야겠네요. 이렇게 두니 마치 맥길리스의 또다른 탑승기인 바알의 느낌도 나는군요.
"걀라르호른의 진리는 여기 있다, 모두 그레이즈 리터의 아래로 모여라!" (웃음)
나이트 블레이드와 함께 2도류.
그레이즈 시리즈에게 건담프레임 같이 꺾인손목 형태의 핸드 파츠가 없다는 게 이럴 때 아쉽습니다.
배틀액스와 함께.
옛날 TV에서 틀어주던 예능에서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를 뿅망치 같은 것으로 두들겨패는 듯한 구도로 찍어봤습니다.
왼손 실드와 함께.
"실드쳐주려고 왔다. 실드'로' 쳐주려고 왔다고 이 자식아!"
건랜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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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대단한 건 바알 자체보다는 그런 한심한 건담으로 액재전 당시 무쌍을 찍었다던 아그니카가 아닐까 싶지만요 ㅋㅋㅋㅋㅋㅋ (※ 공식 설정상 액재전 당시 격추수 1위. 2위는 자간) | 26.03.24 0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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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만 얻으면 뭐든지 해결한다는 분위기라 에이하브 리액터 관리자 권한 같은 거라도 있는 줄 알았더니. 사실은 그냥 액재전 당시 가장 활약했던 영웅의 유품.. | 26.03.24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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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이후 설정으로 파리드가의 건담인 '건담 무르무르'가 공개되면서 맥길리스의 멍청함만 더 부각되었죠. 딱봐도 저 무르무르가 바알보다 더 쓸만했을 거 같은데..... | 26.03.24 08: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