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커도 너무 커서 살 생각은 없었지만

[마츠나가]

짜잔 절대란 건 없더군요




일단 제품은 휴케바인이 탑승 가능한 머신이라서 휴케바인을 태울 수 있는데
건너로만 할 수 있는 고유의 기믹이라고 부를 게 미사일 컨테이너 오픈 말고는 크게 없는 지라

정말로 떡대 하나로 승부를 보는 제품으로 확실히 왕 크니까 압박감이 굉장하긴 하네요
(장식장에 넣을 압박감도...)


사실상 복서와의 연동 기믹인 "풀 임팩트 캐논"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느낌이라서
뭐... 여기서 더 크게 할 말은 없네요 예...

아 여담으로 혹시 휴케바인 MK3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한 번 확인을 해볼 게 있는데

애가 낙지(...)가 됐습니다

이게 발매 첫날 구매해서 만든 초판 MK3라서 이제 1년 반 정도 됐는데

스탠딩 자세로만 뒀던 제품이 벌써 이렇게 됐다는 건 저로서는 좀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호리미야]

오잉 막삼만 3대 있는데 셋 다 안 쳐지고 잘 버티는데 특이하네요;;;

[미키맛도라에몽]

저도 확인 했는데 관절은 아직 멀쩡하네요.

[닉할거없음]

관절에 크랙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나요? 시기대비 낙지가 너무빠르네요

[마츠나가]

그런 줄 알고 분해를 해봤는데 실금이나 크랙 하나 없더라구요
애초에 프레임 부분은 KPS 재질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