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G퍼건 디오리진이랑 3.0 중

[레드소닉]

어떤 게 더 조립감, 조립난이도 등등 퀄리티 측면에서 나을까요??

외장은 둘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어떤 게 조립할 때 더 만족스러우셨나요??

[헤르타]

조립은 오리진. 외형은 3.0이 더 낫습니다.

[김짱]

전 오리진이 압도적으오 좋더군요 모든면에서

[아이는사랑입니다]

저도 오리진에 한표입니다 조립도 안정적이고 디자인도 든든~해보이는게 딱임

[엥?....]

액션 위주로 전시한다면 오리진이요

[모코나]

전 모두 오리진이요

[charka]

오리진쪽이 모든 면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3.0은 2.0보다도 못한 부분이 많아요. 이름을 3.0이라고 하지 말고 30주년 건담이라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디오리진은 디자인이 정통 퍼건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지금 봐도 끝내주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charka]

다만 디오리진은 가동성 부분을 더 높이기 위해서 코어파이터 기믹이 사라졌습니다. 그부분에 연연하지만 않으신다면 그냥 디오리진입니다.

[천개산]

프라모델이랑 상관없이 오리진 자체적으로 설정이 바뀌어서 기존의 코어 파이터가 아닌 '코어 포트'라는 것으로 대체되었습니다.

[charka]

아 그렇군요 정말 별개의 작품이네요

[레드소닉]

오리진이 압도적이네요~
저도 조금 기울긴 했었지만 확실히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텅빈지갑]

순서만 있을 뿐 결국 둘 다 구매하시게 됩니다. ㅎㅎ
디오리진은 기본에 충실하지만 약간의 심심함이 있고, 3.0은 세련미가 돋보이지만 RG의 뻥튀기판이라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phantoam]

둘다 만들어본 입장에선 오리진이죠. 3.0은 그래도 혹시나 하고 샀는데 조립하면서 역시나 탄식이 나왔었던 기억이....

[마르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3.0을 더 좋아하지만 그외 모든 부분에서 오리진이 압살한다고 봅니다...오리진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