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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카데미 런칭 쇼케이스 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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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912 |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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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0.***.***

BEST
예 괜찮았어요. 아침 안먹고 가서 배고파서 일반우동하고 오뎅우동 중 오뎅우동을 주문했는데 1. 국물 깔끔하게 잘 만들었어요. 2. 주문하고 몇분 기다려야 하는데 면을 주문하면 그때 그때 삶는거 같았어요. 면이 일식 우동보다는 얇은데 퍼지지 않고 쫄깃하게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3. 저는 약간 매운맛(직원분 추천)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순한맛을 먹어야 할거 같아요. 어릴적 부모님 따라 시골집 갈 때 추운 겨울날 기차역 승강장 매점에서 먹더 우동이 생각나더라고요. 4. 포장마차나 분식집에서 파는 싸구려 대충 조리한 우동맛은 아닙니다.
24.04.28 06:36

(IP보기클릭)116.121.***.***

잘 보고 갑니다, 가볼 걸 그랬군요
24.04.27 15:39

(IP보기클릭)121.130.***.***

남방
재고프라 사게 파는게 메리트가 대단하더군요. 특히 pg팔콘 60%정도 할인 멕이는 걸 보니 스타워즈 프라 안 모으는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 24.04.27 15:41 | |

(IP보기클릭)121.164.***.***

저도 프로마시스+보라매로 딱 5만원 맞춰서 쇼핑백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쇼핑백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프로마시스만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쇼핑백은 마트 장바구니로 써도 될 정도로 좋아보였는데 말이죠. ㅠㅠ
24.04.27 15:54

(IP보기클릭)121.130.***.***

is6601
제가 프라모델 운반용으로 쇼핑백 이것저것 다 써보는데 그중에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건베에서 파는 검은 쇼핑백은 PG가 들어가는 용량만 장점이지 비추입니다. 아랫판이 없어서 몇번 땅에 내려놓으면 닿은 부위에 기스 생기기 쉽거든요. 눈에 보이면 꼭 구하시길 추천합니다. | 24.04.27 16:03 | |

(IP보기클릭)118.235.***.***

charka
예전엔 아랫판이 있었는데 최근꺼는 없나보군요... | 24.04.27 16:45 | |

(IP보기클릭)1.230.***.***


어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잠자고 일어나 오후 2시에 룰루랄라~ 하고 3시에 도착했는데 ㅆ ㅂ ㄹ 오전에 전부 완판 됐다고 하네요. 하 TQ F 어제 저녁에 은행에서 현금 5만원 두장 뽑아 예쁘게 모셔갔구만.... 오전 2시간만에 완판 되고 생산 족족 예약 배송까지 접수하다가 오후 2시에 마감했다고.. 조금 구경하고 허탈한 마음과 배도 고파서 근처 우동집 가서 우동 한그릇 먹었는데 ㅆ ㅂ 이거 생각지도 못한 우동 맛집이 있네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그맛이 이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차역 승강장에서 먹던 따뜻한 우동이 떠올리는 맛이었습니다. 앞으로 망원동 갈 때마다 들릴거 같습니다.
24.04.27 22:18

(IP보기클릭)121.130.***.***

영조야
아 예약구매도 일찍 마감했군요. 글고보면 모형 오프라인 행사는 행사시간 10시간으로 잡으면 5시간만에 끝나는 경우가 많긴 하더군요. 음식짤 너무 좋습니다. ㅠㅜ | 24.04.27 22:21 | |

(IP보기클릭)116.34.***.***

영조야
여기 항상 사람많던데 맛이 괜찮은가보군요 ㅎㅎ | 24.04.27 22:50 | |

(IP보기클릭)1.230.***.***

BEST
묻지마삼
예 괜찮았어요. 아침 안먹고 가서 배고파서 일반우동하고 오뎅우동 중 오뎅우동을 주문했는데 1. 국물 깔끔하게 잘 만들었어요. 2. 주문하고 몇분 기다려야 하는데 면을 주문하면 그때 그때 삶는거 같았어요. 면이 일식 우동보다는 얇은데 퍼지지 않고 쫄깃하게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3. 저는 약간 매운맛(직원분 추천)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순한맛을 먹어야 할거 같아요. 어릴적 부모님 따라 시골집 갈 때 추운 겨울날 기차역 승강장 매점에서 먹더 우동이 생각나더라고요. 4. 포장마차나 분식집에서 파는 싸구려 대충 조리한 우동맛은 아닙니다. | 24.04.28 0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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