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나이퍼 캐논

[DTB]

26000원 제품의 런너 4장? 구성... ㅎㅎ;

거버너 같은건 크기 작을 수록 기술력이 어쩌구해서 비용이 오른다 본거 같긴한데...

이번건 크기가 작은 것도, 복잡한 것도 아니지 않니?

대형 메카를 여럿으로 나눠 팔다보니 가격 책정이 이렇게 된거라 생각해야겠습니다.

비교용 AA 건전지인데 크기가 크기는 진짜 더럽게 큽니다.

단순하게 조립되면서도 커스터마이징하기 좋게 되어있네요.

근데 분할이 좀... 도색 포인트가 두 곳인가 있는데 부위가 작은 것도 아니고 충분히 분할 해줄법 합니다만 아쉽네요.

뭐 결국엔 제품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만 검수할 때 첫인상이 너무 컷던것 같습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크기 보면 이해되는 가격이긴 한데 단독으로 사면 비싸단 감은 있긴 하죠

[DTB]

단순한 구조에 흰색 런너에 남는 자리도 많아보이는데 흰색은 다 분할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납득이 되면서도 아쉬움이 남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그건 동감입니다

분할 안할 거면 디자인에서도 빼던가 하는 생각이에요

[CyberFrontKorea]

음... 어림잡아서 가로 세로 10cm정도의 런너를 찍는다고 할때
사용되는 금형의 크기는
대충 어림잡아도 가로세로가 최소 30cm정도 높이가 50cm정도의 금형이 만들어집니다.

[DTB]

이런 크기가 너무 커도 금형이 비대해져서 단가가 오르는 구조인건가요?
너무 작아도, 커도 비싸진다면 적절하게 조절하는게 중요하겠네요.

[Prof.Gom]

우슷게 소리지만 “반다이인가?”, “건담IP인가?” 에서 둘다 아니오면 비싼게 맞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심지어 코토라면 가성비는 걸프라 정도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