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점점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프라계, 보드게임계에서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미리 소식을 접한 분은 아시겠지만, 워해머 미니어쳐를 판매하는
해외 보드게임 온라인샵인 'GAMES WORKSHOP'이
4월 14일까지 생산부터 배송, 온라인 운영까지 모두 일시 중지 한다는 통보를 내렸습니다.
현재 온라인 샵에선 모든 미니어쳐 상품의 구매를 못하게 해놨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가 미국, 유럽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고,
방역과 의료활동까지 어려움을 겪고있어서,
운영의 일시 중단이 장기화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내에서 게임즈 워크샵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에서
상품이 소진되면, 재입고도 어려운 실정이니,
유저나 판매자분들의 고충이 심해질 꺼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전혀 문제 없다고 하며, "시츄에이션 이즈 어나 컨트롤" 을 자부한다는 일본도
점차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추세라서,
반다이나 코토부키야도 게임즈 워크샵 처럼 가동중단, 상품발매를 중단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한 곳에서만 재난이 일어났고 금방 끝날 것이라는 방심과 안일함이, 전세계 확산의 주 원인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취미가 필요하고 소중하기도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
하루빨리 이 재난이 끝나서 모두가 즐겁고 불안에서 벗어난 일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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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올림픽한답시고 대응을 개판으로 해와서 문제가 생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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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올림픽한답시고 대응을 개판으로 해와서 문제가 생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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