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화된 모성을 버리고
모국인들을 위해 지구를 자신들의 모성으로
만들기위해 오늘도 암약하는 악의 조직 에서 일하는
장군이란 인물이 이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늘 성실하고 철두철미 하게
일을 하는 성격이였던지라 주변인들에게 존경과
두려움을 한몸에 받고 있었지요 그러나 그에게도
단 한가지 지키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휴일엔 반드시 꼭 쉬어야 한다는것 !!
뿐만 아니라 직장동료 나 적을 만나더라도
모른척 하거나 혹은 휴전을 제안해서
자신의 쉬는날을 방해받고 싶지 않아 합니다.
작품은 전대와 악의 조직간의 싸움을
배경으로 하는듯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고
잘 보면 회사일을 하는 사회인들의
삶을 고스란이 보여주고 있지요
잔업을 싫어하고
무엇보다 휴일을 즐기며
자신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그야 말로 현대사회인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품 자체가 일상 과 코미디 그리고 힐링 이란
소재를 다루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지친 이들에게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내용들이 전개가 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에서 밝은 면만 있는건 아닙니다.
간혹 등장인물들의 어두운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특히 이런 내용들은 등장인물 서사 에서 잘 나타납니다.
선 전대원들의 희생덕에 살아남았지만 그 충격으로
늘 낮에는 자는 블랙
그리고 부모가 전대원 이였으나 부모의 죽음으로
빈자리를 어렸을때 부터 느껴왔던 그린
애니 후반부 에 타 행성에서 침략병기로 제작되었지만
쓸모없어 내버려진 C - 018 등의
내용이 그러합니다.
작품 자체는 12화 라는 짧은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원작을 색다르개 각색한 내용은 없이
원작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마음 편히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지친 일상 혹은 뭔가 다른 내용의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휴일의 악당을 추천드립니다.
부족한 리뷰 내용 봐주셔서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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