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건담 더블오 - MASURAO
(1분 33초부터 듣길 권합니다.)
궤도 엘리베이터 사태를 해결하러 가는
더블오라이저.
하지만 플래그를 사무라이화시킨 듯한 기체
마스라오가 가로 막습니다.
이 순간을 기다려온 마스라오는 냅다 날려들죠.
언제나처럼 세츠나에게 집착하는 함선생.
허나 세츠나에게 있어 그라함은
아마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을 놈입니다.
하지만 무시할래야 무시할 수가 없죠.
안 그래도 만만히 볼 수 없는 적이
건담들만의 비기였을 트란잠을 익혔습니다.
트란잠를 십분
활용하여 더블오라이저를 몰아붙이는 마스라오.
하필 세츠나는 서셰스에게 당한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결정타를 허용할 뻔 했으나 GN 필드로 간신히 막죠.
허나 이대로 가면 뚫립니다.
필드는 뚫었으나 더블오라이저를 놓친 그라함.
더블오라이저 역시 트란잠을 사용했죠.
그라함은 마스라오의 부담 탓에 각혈하기 시작하지만
오히려 즐거워 합니다.
최초로 성사된 트란잠끼리의 격돌.
대충 호각입니다.
전혀 맞물리지 않는 대화를 하며
서로의 각오를 드러내는데...
어디선가 빔이 날아와 둘을 떼어놓습니다.
나머지 건담들이 나타났죠.
무한동력인 태양로와 달리 유한인 유사 태양로.
그라함은 물러나고,
드디어 세츠나는 동료들과 합류합니다.
전투씬 좋고 브금 좋고 성우들 연기도 좋고
최초의 트란잠 간의 전투도 나왔지만 전혀
맞물리지 않는 대화가 일품(?)이던 맞다이.
사실 딱히 통신을 연결해놨다는 묘사도 없으니
대화라기보단 혼자 소리친 거라고 봐야 겠지만
살짝 뿜었죠.
하지만 둘 다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거나
인식하질 않아서 뜬금없진 않았습니다.
진지한데 웃긴 결로는 2기 18화 끝에서
너도나도 소중한 사람을 말하다 딱 두 놈만 베다,
건담을 말하는 장면이 유명하던데 전 이게 더
기억에 남더군요.
(IP보기클릭)1.222.***.***
https://www.youtube.com/watch?v=xdXRnTqSse4 그래도 나중에 그라함은 집착도 내려놓았고 극장판에서 스스로 건담을 위해 발판을 자처했죠.
(IP보기클릭)61.80.***.***
그리고 살아돌아와서는 개조한 엑시아에 자기이름 붙이고는 타고다니면서 무력개입을 함...
(IP보기클릭)1.222.***.***
https://www.youtube.com/watch?v=xdXRnTqSse4 그래도 나중에 그라함은 집착도 내려놓았고 극장판에서 스스로 건담을 위해 발판을 자처했죠.
(IP보기클릭)61.80.***.***
헬귀스타크
그리고 살아돌아와서는 개조한 엑시아에 자기이름 붙이고는 타고다니면서 무력개입을 함... | 24.03.15 01:08 | |
(IP보기클릭)110.10.***.***
(IP보기클릭)112.165.***.***
(IP보기클릭)10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