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쿠악스 후기

[박하솜사탕]

결국 지쿠악스 세계선에서 승리자는

얻어 걸린 람바 랄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하루 아침에 기렌 키시리아 모두 사망 처리되면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가르마는 있을 지 모를 마지막 육친 미네바만 남아 버린 자비 패밀리

기렌파 키리시아파 둘다 냐안 때문에 죄다 갈려버려서

아르테시아가 지온을 이끌게 되었는데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아서

머리 아플 아르테시아면 개추

아무래도 아르테시아가 연방 군에 몸을 담갔던 적이 있던 만큼

연방이 우주권에 나올 수 있도록 영향력을 보일 듯

지쿠악스가 24화 정도로 더 늘렸다면 스토리를 푸는데 좀 더 보강 되었을 것 같은데

??? : 아무튼 샤아 살았죠? 한잔해~

라라아슨은 그렇게 성불했다고 한다.

[츠쿤프트]

솔직히 1쿨이 아니라 2쿨로 갔어야 할 작품이었습니다.

[포스21]

본질은 일종의 퍼건 동인물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일담.. 같은 건 깊이 생각안하고 만든 거 같습니다. 하긴 퍼건 자체도 첨에 만들 땐 그자체로 완결... 뒷이야기는 만들 생각이 없는 구조였죠.

[박하솜사탕]

그걸 24화 정도로 만들었어야 전개 설득력이 생길듯 싶었는데

[츠쿤프트]

동감입니다.

[허무를 간다]

2018년부터 작업 들어갔다고 했는데 시기상 신에바, 신울트라맨, 신가면라이더와 동시 진행이었기 때문에 딱 정해진 길이 이상으로 만들긴 힘들었을 겁니다. 스튜디오카라라는 회사도 원청 TV판이 처음이었고 츠루마키 감독도 이번이 개인 통산 최장기 시리즈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2쿨은 무리수였죠.

[박하솜사탕]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