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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님들 근대 1900년대 애니중에 ㄱㅅ노출 왜 있는거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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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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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남성이 주로 보는 때였는데 시대가 지날 수록 여성이 주로 보게되었고 차차 아이들도 보게 되어서 수위가 조절되었다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24.03.17 16:52

(IP보기클릭)21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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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엔 수위 범위가 꽤 넓었으니까니...
24.03.17 13:08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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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까지만 해도 요새 시끄러운 PC란 개념이 없었듯이, 당시엔 페미란 개념이 있어도 지금처럼 극성스러운 느낌은 아니었고, 규제도 시대와 함께 점점 붙어갔기 때문에 1900년대엔 아예 외설물 같은 경우만 아니라면 구체적인 규제사항이 없었습니다. 뭣하면 아예 OVA나 극장판으로 내면 장땡이었고, TV판이라도 방영시간대만 방송국에서 조정하면 까짓 알아서들 골라보겠쥐 라는 식이었습ㅎㅎ 지금처럼 다들 손에 스마트폰 들고 유튜브로 24시간 땡기면 영상 뒤져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제작된 영상의 노출도 오로지 TV에서 방송된 그 시간대에만 한정되었고, 어쩌다가 엄한 시청자의 눈에 띄어서 논란으로 불거질 가능성도 지금보다 훨씬 낮았죠. 케이블TV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도 1900년대 말이기 때문에, 그 전까진 리얼 애니메이션이란 장르는 볼 사람만 보는 매체였습니다. 하물며 그 와중에 설사 여자 란마의 슴가가 노출된 씬을 낮시간대에 코흘리게랑 엄마가 보고 엄훠나! 한다고 해도, 그게 기껏 동네 반상회에서나 아줌마들 수다꺼리로 소화되지, 굳이 방송국까지 쳐들어가서 "이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라고 문 두들길 만큼 한가한 사람도 거의 없었죠. 인터넷의 도입도 비슷한 시기였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게시판등지에 모여서 의견을 모으는 일도, 그걸 건의할 방송국의 홈페이지란 존재마저도, 아직 생기기 전이거나 생겨도 극히 일부만 아는 걍 간판 정도의 기능뿐이었습니다. 페미, PC, 아동유해나 윤리검열 같은, "다수의 문제제기가 이루어져서 규제사항이 생긴" 항목등은 대부분이 인터넷이라는 다수익명의 의견이 교환되면서부터 생기게 되었다 보시면 됨.
24.03.18 14:03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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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고 뭐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그시대 변태력의 환상적인 조화
24.03.17 18:48

(IP보기클릭)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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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본격적으로 설치기 전이라
24.03.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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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엔 수위 범위가 꽤 넓었으니까니...
24.03.17 13:08

(IP보기클릭)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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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남성이 주로 보는 때였는데 시대가 지날 수록 여성이 주로 보게되었고 차차 아이들도 보게 되어서 수위가 조절되었다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24.03.17 16:52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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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고 뭐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그시대 변태력의 환상적인 조화
24.03.17 18:48

(IP보기클릭)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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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본격적으로 설치기 전이라
24.03.18 09:15

(IP보기클릭)103.114.***.***

우리나라도 2000년대 중반에는 심야 케이블TV에서 그 정도 노출은 가능했습니다. 페미들이 ㅈㄹ하기 시작하면서 규제가 강해졌죠.
24.03.18 10:08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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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까지만 해도 요새 시끄러운 PC란 개념이 없었듯이, 당시엔 페미란 개념이 있어도 지금처럼 극성스러운 느낌은 아니었고, 규제도 시대와 함께 점점 붙어갔기 때문에 1900년대엔 아예 외설물 같은 경우만 아니라면 구체적인 규제사항이 없었습니다. 뭣하면 아예 OVA나 극장판으로 내면 장땡이었고, TV판이라도 방영시간대만 방송국에서 조정하면 까짓 알아서들 골라보겠쥐 라는 식이었습ㅎㅎ 지금처럼 다들 손에 스마트폰 들고 유튜브로 24시간 땡기면 영상 뒤져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제작된 영상의 노출도 오로지 TV에서 방송된 그 시간대에만 한정되었고, 어쩌다가 엄한 시청자의 눈에 띄어서 논란으로 불거질 가능성도 지금보다 훨씬 낮았죠. 케이블TV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도 1900년대 말이기 때문에, 그 전까진 리얼 애니메이션이란 장르는 볼 사람만 보는 매체였습니다. 하물며 그 와중에 설사 여자 란마의 슴가가 노출된 씬을 낮시간대에 코흘리게랑 엄마가 보고 엄훠나! 한다고 해도, 그게 기껏 동네 반상회에서나 아줌마들 수다꺼리로 소화되지, 굳이 방송국까지 쳐들어가서 "이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라고 문 두들길 만큼 한가한 사람도 거의 없었죠. 인터넷의 도입도 비슷한 시기였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게시판등지에 모여서 의견을 모으는 일도, 그걸 건의할 방송국의 홈페이지란 존재마저도, 아직 생기기 전이거나 생겨도 극히 일부만 아는 걍 간판 정도의 기능뿐이었습니다. 페미, PC, 아동유해나 윤리검열 같은, "다수의 문제제기가 이루어져서 규제사항이 생긴" 항목등은 대부분이 인터넷이라는 다수익명의 의견이 교환되면서부터 생기게 되었다 보시면 됨.
24.03.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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