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애니 전성기하고 쇠퇴기가 언제쯤 이였나요

[달과별의음악]

옛날에는 일본애니가 흥해서 동호회나 카페 커뮤니티도 뭔가 활발했고

주변에도 일본애니 보는사람 은근히 있었는데

어느순간 애니 보는사람들이 거의 잘 안보이더군요

뭔가 침체기 쇠퇴기가 온 느낌인데

보통 일본애니 전성기하고 하락기가 어느시기 쯤이였는지요

[5센치]

루리 애갤은 전 관리자 놈들이 다 죽여놨고...
유튜브의 발전 + 넷플릭스의 등장 등등 볼거리가 많아져서 그런것도 한몫 하는것 같네요.

[백은의 에셀]

쇠퇴기라고 말하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는데, 현재 일본 애니나 서브 컬쳐 시장 매출은 더더욱 커졌습니다. 한국에도 애니메이트나 나침반 같은 일본 서브컬처 회사가 진출하는 시대인데 쇠퇴기? 일본 서브컬쳐 시장은 거의 모든 수치면에서 성장세지 쇠퇴기가 아닙니다. 이런 분은 최애의 아이 같은거 인싸픽이라면 기절하시겠네요.

[루리웹-9712050321]

지금은 오히려 흥한 편 아닌가요?
개인적으론 2010년대 중반기에 정말 볼 거 없었는 듯...

[마이온]

전성기는 지금입니다

[勇者ああああ]

개인적으론 90년대전반~2000년대중반 이후 2010년대 전반기 정도까지만
이유로는 1쿨의 범람 2쿨이상 장편의 절멸추세 한 10년전 정도부터는 몸사린다고 맛뵈기 1쿨 깔짝 보여주고 2쿨이상을 기약할만한 물건이 극소수가 된지라

[ARMY-_-]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주변에 애니보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레저나 여행등으로 취미를 옮겨간 것 같습니다.

[*카셀*]

매출면으로는 지금이 전성기? 라고는 하는데 흩어보면 인상깊게 본 작품이 거의 없네요;
마지막으로 감동적으로 본작품이 저너머의 아스트라였나....

[달과별의음악]

아마 매출이나 대중적인 애니는 지금이 더 전성기일수는 있다고 보는데
뭔가 마이너한 애니쪽은 보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라 그런걸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