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재미가 있어도 꺼려지는 소재, 전개가 있나요?

[지나가던 ??]

전 주인공이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거랑 홀로 먼 땅, 다른 시대로

오래 여행가는 파트에 손이 덜 가더군요.

그런 전개가 재미없다는 게 아니라 충분히

재미를 느낌에도 뭔가 빨리 끝나길 바라게 됩니다.

[𝘊𝘰_ 𝕊𝕦𝕓]

전개를 루즈하게 만드는 일부 과거회상씬이랑
본래 스토리로 돌아가기 싫어하는 곁가지 스토리요

[난입한 고양이]

전작 주인공이 다음 작품에서 해피엔딩 맡은 뒤에 차기작에서 배드엔딩 겪고 있는 거. 뭐 갓슈벨 전개가 아니라 주인공이 바뀌었을 때 이야기임

[루리웹-8945059782]

하렘물이요

[허무를 간다]

“스테이터스 창을 볼까?” 이 대사 나오면 포기합니다

[ntyuns]

세뇌요.
짧게 나오면 괜찮은데 자주 나오고 길고 중요하게 나오면 짜증나더군요.

[게쁘리]

나이가 들면서 왠만한건 다 그러려니 하면서 볼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주인공이 너무 찌그러져서 고통만 받으면 전 힘들더군요. 그런 작품을 본게 손에 꼽습니다.

[루리웹-5710316941]

주인공들이 나이 먹은 거요.

[쩡미오]

잘 끝난 작품 신작은 일단 꺼려지고 시작합니다.

[Činggis Qan]

"형님 이새X 웃는데요"

[Dr.르나르]

주인공 의도적으로 스토리에서 배제시켜놓고 상황 악화시켜놓은 다음 다시 데리고 오기

그리고 그걸 2번씩 해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