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애니의 팬을 가장한 지능적 안티라는 악랄한 악질로 오해받아도 할 말 없을 정도로요.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고 당연하며 당연한 일이지만, 애니의 품질이 오락가락하는 건 전적으로 그 애니의 제작을 총괄하는 감독 탓입니다.
제작에 비용을 대주는 스폰서의 갑질이나 제작사 경영진의 간섭 같은 외적인 요인 싹 다 빼고,
오로지 내적인 요인만 따진다면 애니의 흥망성쇠는 온전히 감독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런 감독 멱살을 잡아야 할 것을 왜 별 상관관계도 없는 다른 애니 멱살을 잡는 거죠?
'내가 좋아하던 애니가 그 꼴이 나버린 건 전부 후속 애니 때문이야!'
이런 화법은 논리적이지 못한 걸 넘어서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애니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명예를 더 추락시키는 짓입니다.
차라리 '내가 좋아하던 애니를 망친 그 감독이 참여한 작품, 다시는 내가 보나 봐라!'가 더 그럴싸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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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 때도 앜파 핑계대고 수마때는 경계전기와 철혈핑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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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용서에 별 의미가 있나 싶네요. 회원님이 뭐 법적으로 큰 죄를 진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모습이 마음에 안들 뿐이구요, 그리고 제가 용서를 하든 하지 않든 회원님은 또 그러실 것 같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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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글 얘기로군요. 그렇네요, 그 사람은 뭐라 해야하나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은 선, 싫어하는 작품은 악으로 규정하고 평가하는 성향이 강했어요. 어디 그 뿐입니까, 자신의 편협한 시선이 다 옳은 건 줄 알고 "바람의 검심의 켄신은 위선자다", "일본 창작물에서 혈통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건 세습화된 일본 정치체제와 관련이 있다" 따위의 실언도 많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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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하고싶은 말을 이 사람 댓글로 이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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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애니 보기는 하시나요? 말하는 거 보니 요즘 애니 하나도 안 보시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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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 때도 앜파 핑계대고 수마때는 경계전기와 철혈핑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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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카군단
작성자가 하고싶은 말을 이 사람 댓글로 이해됐습니다. | 23.11.16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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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 부진하는 걸 자신이 싫어하는 작품 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못하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 23.11.17 08:56 | |
(IP보기클릭)121.176.***.***
남한테 어디 있는지도 모를 자기 글 안 읽었다고 뭐라 하지 말고 본인부터 남의 글을 제대로 읽는 버릇을 들이세요. 이런 식으로 동문서답을 하는 게 몇번째입니까. | 23.11.17 20:05 | |
(IP보기클릭)182.212.***.***
개소리 마시죠. 돈만 붓는다고 작품의 질이 올라가질 않습니다. 작품이라는 건 그렇게 단순하게 돈지랄로 이뤄지는게 아니에요.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나 환경, 기타 여러 요소들로 결정 되는겁니다. 몰랐는데 자기 독창적인 작품도 아니고 다른 작품들로 그 작품들과 상관없는 자기 위안 글이나 싸재끼곤 안 봤다고 뭐라 했다고요? 진짜 추하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 글에 글 내용과 상관없는 자기 망상글은 적당히 쓰세요. 무슨 ㅁㅊㄴ 돌아다니며 이곳저곳 찔러대는 것도 아니고... 전에 말한대로 찐따라서 잘 모르시는 건지?? 에잉 ㅉㅉㅉㅉㅉ | 23.11.18 16:00 | |
(IP보기클릭)211.58.***.***
그래서 지금 일본 애니가 진짜.......... 그런 것이었군요. 좋은 말씀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일본 애니 중 볼 만한 작품이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 | 23.11.18 16:52 | |
(IP보기클릭)218.154.***.***
볼만한 애니야 넘쳐나죠. 당장 이번 분기는 장송의 프리렌으로 아주 핫하니까요. | 23.11.18 17:45 | |
(IP보기클릭)124.49.***.***
요새 애니 보기는 하시나요? 말하는 거 보니 요즘 애니 하나도 안 보시는 거 같은데 | 23.11.18 18:01 | |
(IP보기클릭)211.58.***.***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지요. | 23.11.28 22:44 | |
(IP보기클릭)211.58.***.***
좋은 말씀은 감사한데 저보다 많이 보시는 것 같으니 그 방법 좀 알려주시지요. 혼자서만 즐기시지 마시고...... 혼자서만 즐기시니 이런 글도 쓰시지요. 저는 제대로 보지 못하니까 말입니다. | 23.11.28 22:45 | |
(IP보기클릭)182.212.***.***
남한테 물어보지 말고 스스로 찾아보시죠. 뭐 무슨 일이든 남에게 묻고 할겁니까? 무슨 화장실 가는거 엄마에게 일일이 물어보고 가는 코찔찔이신지요? 전에 쓴 댓글 보니까 어린 나이도 아닌데 나이를 어디로 쳐잡수신건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할 줄 모르는 꼭두각시 같은 삶을 살고 싶으신가 보죠? 계속 그렇게 물어보고 사시면서 평~~~생 자기위로 글이나 끼적이면서 별볼일없는 이들에게 위로 받고 사세요. 아무래도 님은 그냥 평생 그렇게 하류 찌끄래기 같이 불평불만에 자기위로로 사실 팔자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1.28 23:00 | |
(IP보기클릭)211.58.***.***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지요.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는 법이고...... 나를 찌끄래기라고 하는 것을 보니 본인이 그런 존재이니 찌끄래기만 보이는 것 같네요. 개딸처럼..... 나는 그런 꽉 막힌 존재인지는 몰라도 본인은 절대로 그런 인물이 아니라고 강조하겠지요. 본인 맘에 들지 않는다고 남의 의견에 대해서 절대로 머리 숙이지 않을테니까 말입니다. | 23.11.29 21:59 | |
(IP보기클릭)182.212.***.***
어이쿠, 삔또가 상하셨나봅니다? 돼지 눈에는 돼지라... 뭐, 충분히 돼지라서 말이죠. ㅎㅎ 그리고 그건 어느정도 수준이 돼야하는데 그짝은 그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개딸이라는 말 처음 들어서 뭔가했더니... 혹시 그쪽이신지? 북으로 가셔야 겠네요. 여전히 지리멸렬한 말투까지... 나이가 도대체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머리에서 나오는 그대로만 쓰시는 건가요? 좀 가공을 하셔서 글을 써보시지... 본 글 쓰신 분에게도 민폐니까 슬슬 그만 하겠습니다. 님도 쓰잘데기 없이 키보드 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좀 더 유익한 일을 찾아보시길 그럼... 20000!! | 23.11.29 23:37 | |
(IP보기클릭)124.49.***.***
개똥만도 못한 헛소리가 그렇게도 하고 싶으면 새 글 파세요. 오래전 글에서 자꾸 어그로 끌지 마시고요. | 23.11.30 00:51 | |
(IP보기클릭)121.176.***.***
그럼 자기랑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해꼬지 하고 싶은 초능력을 원하고, 상대방이랑 실컨 서로 신경 끓어가면서 키배 벌이다가 이기기 힘들 거 같으니 자기한테 불리한 덧글을 전부 지우고선, 며칠 뒤에 그 키배 떴던 상대방이 자기랑 의견이 비슷하다고 착각해서 덧글을 다는 사람은 어떻게 보이십니까? | 23.11.30 19:08 | |
(IP보기클릭)211.58.***.***
그래요. 그래도 욕질보다는 신사적인 분이니 감사드립니다. 디시인사이드보다 여기가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니까요..... 진짜 거기는 마굴이라서........... | 23.11.30 21:32 | |
(IP보기클릭)218.154.***.***
며칠 전 글 얘기로군요. 그렇네요, 그 사람은 뭐라 해야하나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은 선, 싫어하는 작품은 악으로 규정하고 평가하는 성향이 강했어요. 어디 그 뿐입니까, 자신의 편협한 시선이 다 옳은 건 줄 알고 "바람의 검심의 켄신은 위선자다", "일본 창작물에서 혈통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건 세습화된 일본 정치체제와 관련이 있다" 따위의 실언도 많이 했었죠.
(IP보기클릭)1.242.***.***
1짜리 근거에 0을 하나 붙이는 재주가 있지요. | 23.11.17 15:06 | |
(IP보기클릭)72.140.***.***
정말 죄송합니다. 작품에 너무 감정을 이입한 나머지 실언을 저질렀습니다. 반성합니다. 창작물은 가볍게 봐야 하는데... 정말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 23.11.17 17:02 | |
(IP보기클릭)218.154.***.***
바꿔버리겠어!
제 용서에 별 의미가 있나 싶네요. 회원님이 뭐 법적으로 큰 죄를 진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모습이 마음에 안들 뿐이구요, 그리고 제가 용서를 하든 하지 않든 회원님은 또 그러실 것 같지 말입니다 | 23.11.17 17:40 | |
(IP보기클릭)1.242.***.***
실(제로 하고 다니는 발)언 이겠지 | 23.11.17 20:18 | |
(IP보기클릭)182.212.***.***
님 실제 삶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뭔가 보면 삶에서 겪은 팍팍함을 애니에서 현실을 대입해 푸시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애니도 인간이 만드는 작품인 만큼 현실이 반영될 순 있지만 그래도 애니는 현실이 아니죠. 작품은 작품으로 보시는게 편하실거에요. 물론 인생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도 있을 순 있지만 아직 나오지도 보지 못한 작품들이 많으니까요. 그럼... | 23.11.18 16:02 | |
(IP보기클릭)211.58.***.***
그런 작품을 다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아온 유니탈 링이 애니화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 23.11.30 21: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