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러브올플레이] 현지 반응은 어떤가요?

[톱을노려라]

주인공 탄지로 성우라 그냥 보기 시작했는데

토요일 다섯시반으로 편성 된거보고 1쿨이 아닐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3/4분기까지 이어지네요.

작화는 괜찮은 것같은데 내용이 뻔하고 경기장면 연출이 좋지도 않습니다.

원작이 4권짜리 소설이라던데 BL 요소가 좀 있네요.

지난주 원피스 시청률 보다 잘 나왔는데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건지 그냥 방영시간이 좋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허무를 간다]

작화나 연출은 혹평을 받는데 결국 성우빨 주제가빨 같습니다. 캐스팅만 보면 완전히 올스타급에다가 주제가는 천하의 쟈니즈니까요
개인적으론 내용은 무난무난한 스포츠물이고 BL 느낌은 Free! 보다도 적게 느껴질 만큼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아무래도 원작이 라노벨이다 보니 어쨌거나 원작 스포츠 만화의 컷을 재현만 해나가도 어느 정도 각이 나오던 슬램덩크 류의 작품들보다 좀 불리한 면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말마따나 Free! 같은 것도 소설 원안이니 이거 경우엔 단순히 연구와 노력이 대단히 모자라다는 느낌이 듭니다.

[톱을노려라]

성우,노래의 힘이군요.

BL 요소는 조금 있긴하죠.
얘기하다가 발그레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