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친구가 생각나네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인 유리
성검 그 자체로 변신할수 있으며
나중엔 몸을 되찾아 검사로서 싸우기도 합니다.
오해와 이간질로 인해 고립된 주인공의 새동료가 되는데 강한 건 물론, 괴인과 합성된 인간을
분리시켜주고 남들이 모르는 비밀로 알고 있는데다 힐러이기까지 해서 초창기 동료들보다도 훨씬 도움되는 올라운더였지요.
현대 지식에 전무해서 나오는 개그씬은 덤.
까딱 잘못하면 니가 주인공이냐 수준으로
과하게 비중을 받을수도 있었지만 조력자로서 딱 적당한 수준의 비중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폭주폼 제어 이벤트에서는 제어가 완료될 때까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적을 상대하며
시간을 벌었고 페이크 보스에게 전멸 위기에 처했을 때엔 적을 처치할수는 없으니 블랙홀(?)로
딴 데에 날려버리면서 다음 기회를 만드는 등 활약은 하면서도 다 해먹지는 않았죠.
요근래 본 먼치킨 조력자 중 제일 모범적인 케이스였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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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빈곤이 아닌 다재갑부하는 소리를 듣는 아방 못하는건 대마왕잡는거 말고는 없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만능형이죠 전투력은 주인공인 다이의 절반이하이지만 그가 있는거만으로도 팀원들의 사기가 오를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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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크로스워즈에 등장한 베르제브몬도 은근 그런 느낌이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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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빈곤이 아닌 다재갑부하는 소리를 듣는 아방 못하는건 대마왕잡는거 말고는 없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만능형이죠 전투력은 주인공인 다이의 절반이하이지만 그가 있는거만으로도 팀원들의 사기가 오를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