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울나라 배우들은 애니메이션 더빙을 대수롭게 않게 생각하는것 같음

[루리웹-07077139979]

이순재 같은 연로배우들은 후시녹음시절부터 해와서 잘하시는데

젊은 배우들이 하면

드라마,영화연기는 잘하는 양반들이

애니더빙하면 진짜 이상해지는데

어차피 애들이 보니까 어차피 저급한만화니까 어차피 영상에 내 얼굴이 안나오니까 

극중역활에 몰입을 안하고 그냥 대사만 줄줄이 읽으면 되겠지

이런마인드로 생각 하는거 아닐까요

[똘마니a]

자기딴엔 열심히 한게 그거. 돈받고 하는 입장인데 솔직히 열심히 안하겠습니까 --a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는데 전문 지도 받고 이래저래 하고서 더빙하면 또 모름. 그게 아니니까 문제인거 아닙니까.

[내안의소녀]

일을 가릴수 있나요!!

[Final Vent]

정답

[메카드지기]

그건 쫌;;

[메카드지기]

아무리 싫어도 이건 거의 피해망상이라;;

[킨케두=지금]

그건 배우의 마인드가 아니라

음향감독(?) 아무튼, 더빙총괄자의 마인드가 아닐까요

[nicks]

관심법이 있어서 그 배우들 마음 속을 본듯이 이야기하시네요? 배급사의 잘못을 일하는 사람들한테 전가하는 듯 해서 솔직히 공감이 안가네요.

[S.R.랑가나단]

더빙 퀄리티에 대해 논하는 거면 모를까, 프로 의식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는 건 좀 무례한 거 아닌지요.
실패 = 대충 했다는 아니잖습니까.

[데스사이즈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거 같으면 애초에 더빙 일 같은 하찮은 거 받아들이지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