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6171376
12월 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대상 및 캐릭터대상의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니메이션대상
대통령상: 파워배틀 와치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헬로 카봇 3, 안녕 자두야 극장판, 정글에서 살아남기
콘텐츠진흥원장상: 텔레몬스터
▶캐릭터대상
대통령상: 터닝메카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출동! 슈퍼윙스, 냉장고나라 코코몽, 플라워링 하트
콘텐츠진흥원장상: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루리웹에선 언급이 없는거 같아 여담 삼아 설명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검정고무신 4기가 수상 받은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인정 하기 어려웠던지라 좀 그랬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 평가에서 이 정보를 써 준 회원 분이 댓글로...
"시상기준이 작품성 같은 것보다는 상업적인 성공, 해외수출 이런 부분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작품을 만들어서 곧 바로 수익을 얼마나 냈냐, 관객을 얼마나 모았냐, 수출을 얼마나 했냐, 상품을 어떤 걸 만들었냐 등등 그런 걸로다가 말이죠
애정게 가니깐 댓글 전반이 요즈음 말도 많은 최순실 게이트 관련해서 문체부도 많이 그러다보니;;
다만 그런면에선 공과 사는 가리고;;
그리고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도 시국선언 관련해서 좀 참여를 했더군요. 글 마지막에 "아래쪽에 애니업계인들 시국선언 관련 기사가 올라왔던데 오늘 시상식 열리는 장소(코엑스)에서 시상식 직전에 있었다고 하네요."라고 합니다.(이거 관련해선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된 문화 관련 예산 삭감과 사드 배치 관련해서 중국의 막무가내 금한령으로 인한 피해로 인한 것 으로 봅니다.)
소감: 터메가 상 받아서 좋습니다. 해외진출도 더 되었으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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