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솔직히 전 우익요소에 그렇게 거품물고 달려들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내목숨을@이어에]

슈퍼 소니코인가 거기에 나왔던 야스쿠니 라던가 슈타게 같은데 가끔 나오는 사죄와 배상이라던가 

그런식으로 우익과 전혀 관련 없는 컨텐츠에 이상하게 우익 드립이 나와서 사람들이 열을 내곤 하는데,

저로선 그게 그렇게 열을 낼 일인가 싶어요. 제 말은 이게 사소한 문제 란 뜻이 아니라, 여기서 마냥 열내봤자

저쪽에선 어지간하면 무시하고 넘어가버릴텐데, 그럴 시간에 그쪽에 문의를 넣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여긴 그런 사람 없는데, 우익요소 나와서 하차해놓고는 우익 컨텐츠에 경각심을 가진 상태로 재밌게 즐기는 사람 면전에서

우익우익 거리면서 그런거 왜하냐, 너 매국노냐는 등 그런식으로 조롱하는게 정말 싫더군요.

칸코레도 전 그렇게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지라, 칸코레 유저중 아무것도 한짓 없는 사람까지도

배박이니 뭐니 하면서 매국노로 몰아가는것도 전 이해가 잘 안갑니다. 

[암굴왕]

조롱은 모르겠습니다만 혐오는 당연하지 않습니까?

[퇴근하고싶다1234]

사실 우익문제 민감하든 신경 안쓰든 그거야 본인 자유인데, 문제인건 작품별로 반응이 달라지는 근근웹의 이중성이죠. 소위 착한우익 나쁜우익 가르는거. 루리웹이라고 뭉뚱거리면 불편하실 분들 계실 수 있으니, 루리웹의 일부 유저라고 해도 상관없지만서도.

[C-ming]

페르소나나 칸코레 대하는 태도보면 이중성 쩔어주는것 같네요

[루리웹-1912187540]

안이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이런 의견이 내로남불시전하는 사람들보단 훨씬 나은듯
내가빠는건 착한우익이고 남이빠는건 나쁜우익이고...

[굿거리장단]

구체적인 수준을 따지기는 애매한 문제라서 전부 쳐내지 못할 거면 전부 용인하는 수밖에 없고
쳐낼거면 일관적으로 쳐내라는 입장이 많으면 그쪽으로 흘러가겠죠

그리고 여기에 이중, 삼중 잣대를 들이대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