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글에서 라노벨의 정의는
일본 라노벨 출판사에서 낸거나
우리나라 라노벨 출판사에서 정발한걸로 정의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문학소녀, 작안의 샤나, 듀라라라, 마술사 오펜, 로도스도 전기, 바시소, 토라도라,반쪽달
등등 굵직하게 인기있다 명작이다 하는것들은 못 읽어봤습니다.
돈이 없거든요. 그것들까지 살 돈은
대부분 2010년대 라노벨(우리나라 정발기준) 들입니다. 그럼에도 쩌는 작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마루타마치 르부아(단권)
정말 재밌는 추리를 보여준 단권짜리 작품이었습니다.
이거 보면 아무도 못 믿음.
당나귀 눈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단권)
재미는 크게 없었지만
작품성과 문학성이 정말 뛰어났던 작품
슈거 다크 (단권)
배경은 한 산업혁명, 1차세계대전 쯤의 분위기에서
보여주는 다크판타지 명작
비공사 시리즈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연가, 야상곡, 서약)
단언켠데 존나게 쩌는 항공밀리터리,연애 라노벨
다만 애니는 조용히 묻혔죠. ㅋㅋㅋㅋㅋ ㅠㅠ
관희 챠이카
이번 분기 사카키 이치로씨의 작품인 관희 챠이카는
현재 왈도 모에 챠이카만 사람들이 기억하지만
원작은 스토리, 몰입도 등이 매우 뛰어난 작품입니다. 동시에
많은 것을 생각하기도 하는 작품
육화의 용사
전작 싸우는사서(읽어보지는 못했지만)로 유명한 작가분께서 쓰신 작품.
진짜 뛰어난 정통판타지
시노노메 유우코 시리즈
네. 역시 개쩌는 순애물입니다.
사쿠라자으이 애완그녀 역시 내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이 두작품도 러브코미디 계열에서 높게 쳐주는 작품들이죠.
제목이 문제였지만...
짐승사냥
스토리가 뛰어나다고는 하지 못하는데 제가 읽어던 작품중에서 이게
약션 원탑이었습니다.
마치 할리우드 영화 한편 보는 듯한 액션과 몰입도. 이건 영화야. 영화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시리즈
문학소녀(읽어보지 못함)으로 유명한 작가의 후속작입니다.
요즘 뻔한 하렘물들은 이 작품앞에서 gg쳐야함. 하렘물이 이렇게
재밌을줄은...
컬라이더 메이즈
4권 완결으로 깔끔하고 사람들의 평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주 재미를 끌지는 못했지만
이래저래 흥미로웠던 작품
페이트제로
우로부치겐의 뛰어난 필력을 보여줬던 작품.
개인적으로 여기 공의 경계도 넣고 싶었지만 그건
중2병, 나스체로 호불호가 극으로 갈리는 작품이라..
전 재밌께 봤지만
아이젠 플뤼겔
마찬가지로 우로부치겐의 다른 작품인데 감탄사 나옵니다.
항공밀리터리 + 드래곤 판타지라는 밀리터리와 판타지가 아주 위화감없이
버무려진 작품
보랏빛 퀄리아 (단권?)
ㅅㅂ 이게 말이 필요해!!!! 단언견데 개 쩌는
SF작품입니다. 우오오오 SF
일러만 보고 처음에는 좀 의심스러웟는데
일다가 못 빠져나옴.
천경의 알데라민
우노 보쿠토 작가의 휼륭한 전쟁 판타지.
마치 제갈량이 보이는듯한 주인공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만능감정사Q의 사건수첩
이 두 작품도 추리와는 전혀 관계없던 저를 재미있게 읽게 해준 작품들
둘다 살인없는 추리물입니다.
도쿄 레이븐스
우왕, 음양 판타지
음양물이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워....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현재 1권 읽고 있는데...
와.... 혹시 작가 천재인가???
이처럼 2010년 이후로 라노벨 파기 시작한 제가 봐도 수작, 명작은 많습니다.
그럼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에도 역시나 넘쳐나겠죠.
예로 사람들이 판타지 명작이라고 하는
로도스도 전기
바람의 대륙
십이국기
델피니아 전기
아루스란 전기
슬레이어즈
마술사 오펜
장미의 마리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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