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좀 하다가 접었습니다.
이유는 RPG인데 레벨업도 느리고 + 콘텐츠 부족...
원신 베꼈다는 멸칭도 있고 안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00일 이벤트 오픈되고 평가도 나쁘지 않아서 복귀해 봤습니다.
운이 좋게도 누군가 치고 있던 자이언트 보스 발견
그분을 위해서라도 제가 이 골칫덩어리를 해결해 줍시다.
튀어나온 방어구 상자에서 10레벨 더 높은 갑옷을 골라 줬습니다.
레오네가 편한 점은 방어구가 랜덤으로 드롭되는 것이 아니라 선택 상자로 주어진다는 점.
그래서 여러 번 잡을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하나씩 맞추어 갈 수 있어요.
필요한 옵션은 추출해서 더 강한 장비에 넣어 주고, 나머지는 버립시다.
요런 식으로!
교체한 뒤에 추출 버튼을 누르면
추출할 수 있는 창이 떠서
더 좋은 옵션을 편하게 넣어 줄 수 있죠
골드로 쌓여 있던 보상도 받아 주고~
오랜만에 로즈 누나 스킬 쓰는 것도 봤네요
역시 여전히 아름다우신...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서는
외롭지 않게 꽃의 정령들이 여러분을 따라다니며 도와 준답니다.
각자 고유한 스킬,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전투에 도움을 줘요.
이전에 비해서 확실히 레벨업도 쉬워졌고,
콘텐츠도 많아져서 지금 복귀하거나 시작하면 황금 같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에는 더 풍부해진 콘텐츠들 중 하나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