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쯤에 정발큐브 받았습니다
바로 용산으로 모시고 갔죠.
용팔이들이 정발 마리오를 비난하고 깍아내리더군요.
살포시 기죽은 전 깽깽거리면서 헐갑에 마리오를 팔아묵었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근처의 게임개조가게로 직행..
아저씨가 정발큐브를 보고 놀래시데요..
"그래도 이놈도 알맹이는 같을거 알가!!" 문제없다"
큐브케이스만 벗겨내고 선만 간단히 하는줄 알았더니..
안에 기계를 거의 박살내 놓더군요.
형체도 없이 산산이 분해되는 내큐브..
아아 안타까워서 볼수가 없더군요.
외면하고 말았답니다...ㅡ_-)
(개조해보신 분들은 제 마음 이해하실듯..)
그리고 선줄을 땜질하데요..
근 10분만에 다시 나의 품에 돌아온 사랑스런 큐브...
고생했다..큡아..힘들었지 ㅠ.ㅠ
그 무지막지한 개조의 아픔을 딛고..
부끄러운듯 다소곳이 뒷 꼬랑지에
스위치를 물고있는 저 청초한 모습...
아..TV가 없어 너를 돌려줄 수 없는 나는
너를 하염없이 바닥에서 뱅글뱅글 돌리고만 있구나..ㅡ ㅡ;;
북미판게임을 주문했는데..
오지도 않고 죽겠습니다 ㅠ.ㅠ
다들 즐 큐브하시길...
정발큐브 개조한사람은 내가 처음일껴...
PS. 개조하면 AS안된다던데..돈내고 대원에서 AS받을수는 있져??
바로 용산으로 모시고 갔죠.
용팔이들이 정발 마리오를 비난하고 깍아내리더군요.
살포시 기죽은 전 깽깽거리면서 헐갑에 마리오를 팔아묵었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근처의 게임개조가게로 직행..
아저씨가 정발큐브를 보고 놀래시데요..
"그래도 이놈도 알맹이는 같을거 알가!!" 문제없다"
큐브케이스만 벗겨내고 선만 간단히 하는줄 알았더니..
안에 기계를 거의 박살내 놓더군요.
형체도 없이 산산이 분해되는 내큐브..
아아 안타까워서 볼수가 없더군요.
외면하고 말았답니다...ㅡ_-)
(개조해보신 분들은 제 마음 이해하실듯..)
그리고 선줄을 땜질하데요..
근 10분만에 다시 나의 품에 돌아온 사랑스런 큐브...
고생했다..큡아..힘들었지 ㅠ.ㅠ
그 무지막지한 개조의 아픔을 딛고..
부끄러운듯 다소곳이 뒷 꼬랑지에
스위치를 물고있는 저 청초한 모습...
아..TV가 없어 너를 돌려줄 수 없는 나는
너를 하염없이 바닥에서 뱅글뱅글 돌리고만 있구나..ㅡ ㅡ;;
북미판게임을 주문했는데..
오지도 않고 죽겠습니다 ㅠ.ㅠ
다들 즐 큐브하시길...
정발큐브 개조한사람은 내가 처음일껴...
PS. 개조하면 AS안된다던데..돈내고 대원에서 AS받을수는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