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입니다. 가격이 너무 착하고 게임이 맛깔납니다.
컷씬 같은 게 생겨났고 스토리도 더 생겨났고 전작보다 좀 더 발전한 느낌이 듭니다.
PC 사양이 더 좋아서 PC로 살까 스위치로 살까 고민했는데 프로콘 진동이 너무 맛깔나서 스위치로 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시작부터 잡몹이 피를 두 칸을 깎을 때 당황했습니다.
날라다니는 잡몹들이 제일 짜증나는데 특히 까마귀
점프 공격이 거리도 잘 안 닿고 몸통 박치기 피하는 것도 까다롭고 가둬 놓고 까마귀들만 나올 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도구 난사해서 깼습니다.
몹 여러 개가 같이 나오면 너무 억까 패턴에 부조리합니다..
꿀팁이 두 개 정도 있는데
백버튼이 있는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편하게 게임할 수 있습니다. 전 프로콘 2 씁니다
대각선 아래 공격이 조이스틱으로 실패율이 너무 높은데
백버튼에 십자 아래 키를 할당하고 백버튼을 누른 상태로 공격하면 무조건 아래 공격으로 나가서 편합니다.
(원래 있던 하단 공격이 그립습니다)
도구도 위 + R 버튼 눌러야 하는게 너무 불편한데
백버튼에 위를 할당해서 백버튼 + R 누르는게 더 편합니다.
프로콘은 하나 밖에 할당을 못해서 아쉬운데
두 개 할당 가능한 패드를 쓰신다면 둘 다 넣으시면 됩니다.
+ 초반에는 의자에 앉아서 몹 재스폰 하는 방식으로 묵주 노가다 해서 지도 관련은 전부 사야 편하게 게임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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