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혼자서 마리오카트 즐기면 그랑프리랑 서바이벌 정도선에서 해보고 바빠서 못하는사람도 있을텐데
vs모드를선택하고.. 코스선택에 들어가면 모든코스를다 즐길수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오카트8까지는 그냥 반복적으로 경주하는 트랙만있었다면, 월드에와서는 전체 월드맵이 있고 트랙과 트랙을이어주는 길도 달릴수가 있는데
이거는 그랑프리나 서바이벌에서는 일부만 개방되고
vs모드가서 코스 선택으로 두면 다 선택할수있습니다
즉
29개의 기본 트랙이 있는데
이 29개의 트랙에서 a트랙과 b트랙이 있으면
a트랙자체에서 돌수있고.. b트랙 자체에서 돌수있는거 (이거는 마리오카트8까지동일)
하고
다시 a트랙에서.. c d e f 트랙이 있으면
이 a트랙에서 c d e f 트랙까지 가는길을 따로 때어놓고 즐길수있는데
이렇게해서 마리오카트는 달릴수있는 서로다른 길이 230개(트랙이 약30개... 연결통로길 200개)( 정도 있다고 보면됩니다..
볼륨만 보면 마리오카트8 + 추가모든확장팩 다 합친거보다 더 많은 수준
ㅇㅇ
머 트랙과 트랙을 연결하는 부분은 말그대로 트랙이 아니라 현실의 지도처럼 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가는 길이라고 보면 되기떄문에
전반적으로 급커브가없고 완만한 커브나 직선도로가거의 다긴하지만.. 그래도 이게어딘가요
대박은 대박
10만원 가치 충분하네요
참고로 유튜브에 나와있는데 안쉬고 모든 202개의 연결코스를 도는데는 대략 10시간 조금 더 소요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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