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닌다에서 나온 모험가 엘리엇 체험판 플레이 해 봤습니다.
대략 1시간 정도만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은 젤다를 상당히 의식하고 만든 게임 같습니다.
RPG같은 레벨업의 개념 없이, 맵 곳곳에 있는 시련을 클리어하면 HP만 올라가고
나머지는 장비나 마석 등으로 능력치를 올리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다만 젤다와는 다르게 퍼즐 푸는 요소는 아직까지 거의 없는것처럼 보이네요.
액션 자체는 단순하면서도 꽤 재미있습니다.
무기 종류를 바꿔가면서 공격하고, 저스트 패리 등의 액션도 존재합니다.
하드모드 기준으로 적들의 공격이 꽤 아파서 둘러쌓이면 위험하기는 한데,
대부분의 적들이 공격을 당하면 넉백을 일으키기 때문에 난이도도 적당한듯합니다.
다만.. 체험판 시점으로는 재미있는데, 여기서 더 재미있어질 거 같은 그림은 보이지 않네요.
뭔가 rpg면 여기서 어떻게 더 강해질까? 스토리가 어떻게 될까 같은 기대감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 작품은 그런 면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적어도 초반 플레이 감상으로는...)
저는 발매 되고 평가 들어본 다음에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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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옥토퍼스 트래블러에 비하면 조금 좋아보이는 정도인데, 굳이 스위치2 전용인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 25.08.01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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