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쯤 친구집에서 첨 접해본 동키콩.
슈퍼패미컴으로 봤던 그때 그래픽이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나뭇잎, 비 내리는 배경, 그밖에 곤충들의 표현력은 피크민1을 봤을때보다 더 충격적이였습니다.
남들은 슈퍼마리오월드를 위해 산 콘솔인데 전 첫 작품이 초무투전3랑 동키콩. 이후에 동키콩2도 클리어. 3는 안해봤습니다.
암튼 그 이후로도 동키콩 작품들이 여러개 나왔지만 저에게 있어선 그때만큼의 감흥이 없더군요.
근데 이번에 나오는 동키콩에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동키콩이랑은 게임플레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그때로의 돌아간단 생각은 전~혀 안들고 오히려 마리오 오딧세이한단 느낌이 들꺼 같긴 한데
동키콩이란 IP로 저를 이만큼 기대하게 만든건 진짜 32년만이네요.
진짜 요즘 하두 프리오더 했다가 실망한 작품이 한둘이 아니여서 다신 예약구매 안한다고 다짐했는데
이건 했습니다 ' - ' v
오랫만에 기쁘게 할만한 게임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14.50.***.***
저는 슈퍼동키콩2 였나 그 디디콩 딕시콩인가 나오는 작품만 해보고 그게 제 인생작이라 리메이크해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96.231.***.***
(IP보기클릭)14.50.***.***
저는 슈퍼동키콩2 였나 그 디디콩 딕시콩인가 나오는 작품만 해보고 그게 제 인생작이라 리메이크해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