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시절만 해도 격겜이 많이 발매됐었죠.
슈스파에, DOA도 수준급으로 이식됐던 것으로 기억하고..
그러던 게 스위치로 오면서 드볼파 같은 건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스파나 킹오파 메인 시리즈 같은 건 전혀 안 나왔습니다.
이때쯤 일 때문에 맥북을 쓰게 되고 플스도 처분하면서 스위치랑 스마트폰 게임만 하다 보니 자연스레 격겜도 안 하게 됐는데요,
그러다 스위치2로 스파6가 나오면서 정말 오랜만에 격겜에 다시 빠졌습니다. 물론 격겜을 위주로 하시는 분들이야 이미 플스나 스팀으로 하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지금 스위치밖에 없는 사람이면서 격겜에 목말랐던 사람에게는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게임이네요.
스위치뿐만 아니라 크로스 플레이로 현세대기 유저들과 매칭이 되는 것도 너무나 좋습니다. 벌써 스파6만 20시간을 넘게 했네요.
지금은 복장 얻으려고 월드투어 모드 하고 있는데 격겜을 좋아는 하지만 사람과의 대전은 부담스러운 분들께도 재밌는 모드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본가 말고 다른 곳에서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이
CPU가 데미지가 더 강한 등의 어려운 요소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난이도가 낮아서 그냥 편법으로 진행이 되서 부담이 덜 해서 좋습니다.



(IP보기클릭)39.116.***.***
(IP보기클릭)122.32.***.***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3.10.***.***
(IP보기클릭)12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