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프로콘 그립이나 버튼 누르는 느낌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긴 한데요,
프로콘2개 쓰고 있어서 동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십자키로 뭐 하기 몹시 거지 같음=정확한 좌/우 입력이 힘듦 + 격투게임 커맨드 입력 잘 안 됨. 난 제대로 쓴 거 같은데.
아날로그 밀었다 놓으면 반대 방향으로 돌아봄<-best
요 두 가지가 정말 하다 보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뭐 쏠림이나 갈림 이런 거는 나중 일이고요.
아무튼 이 부분에 있어서 프로콘2는 개선이 좀 되었나요?
뭐 솔직히 중국산 패드들이 훨씬 성능/기능 좋은 거야 저도 쓰는 게 몇 개 있어서 잘 알지만 그래도 정품의 감성-뭐 그런 것도 있어서 계속 프로콘2가 끌려서 말이죠.실제로 스위치는 무조건 프로콘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프로콘 안 고장난 게 2개, 그중 하나는 뭐 제노블2 에디션이라 새거 덜컥 사기에 좀 아까운 기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백버튼 잘 안쓰긴 하지만 가끔 살살 필요한 기분도 들고 그래서...아 뭐 채팅 기능은 평생 쓸 일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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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딱 잡아서 게임할땐 뭐가 달라졌나 싶다가 프로콘1 잡아서 해보면 역체감 좀 있습니다. 격겜 커맨드 잘 안나가는건 비슷합니다
(IP보기클릭)218.39.***.***
저도 스위치2에 기존 프로콘1 사용중인데요 딴건 몰라도 깨우기 기능 때문이라도 프로콘2는 구매할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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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놓으면 다른방향보는거.. 그대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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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딱 잡아서 게임할땐 뭐가 달라졌나 싶다가 프로콘1 잡아서 해보면 역체감 좀 있습니다. 격겜 커맨드 잘 안나가는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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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위치2에 기존 프로콘1 사용중인데요 딴건 몰라도 깨우기 기능 때문이라도 프로콘2는 구매할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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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놓으면 다른방향보는거.. 그대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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