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데... 미국은 시스템이 좀 달라서...
공식 소매점들에서 예구 딱 한번하고 추가 물량 아예 안푸는 중(아마도 오프라인 판매염두해두는 것 같음)
닌텐도 공홈은 그냥 당첨되면 이메일보내주니까 기다리라는게 끝임-.-;; 물론 매일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안옴.
일단 목요일 발매지만,
게임스탑에서 각 매장마다 수요일 오후3시에 무슨 이벤트 있다고 하는데...
오프라인 예약받는 것 같아서..
12시에 오픈하자마자 가서 3시간 기다릴려고 작정함.
일도 수목 빼놓음.
만약 운좋게 예구하면 게임스탑은 저녁12시 날짜 바뀌자마자 바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같이 하더군요.
하지만 실패할 경우..
목요일 오전 6시에 오픈하는 집근처 월마트에 가서 또 오픈런해야 됨.
여기도 실패하면,
오전 7시에 여는 집근처 타겟에 가서 오픈런...
그래도 실패한다면 마지막으로,
오전 10시에 여는 집근처 마이크로센터 오픈런하면 사긴 살 수 있을 듯..
마이크로센터는 다들 아시다시피 거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컴퓨터 부품 파는 소매체인점인데..
마침 게임기도 팔아서..
8년 전인가 스위치 발매날에도 딴데 다 못구하고 여기가서 샀던 기억이 있음.
컴퓨터 부품 전문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게임기 사러는 잘 안오는 듯...
어쨋든 이런 만반의 계획을 준비해놓고..
일단 강화유리 제품 중에 제일 비싼 슈피겐 강화유리 먼저 주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