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위치 2 기기 2개일 때 DL게임 공유에 대하여..

[뚜니비앙]

기존 스위치1은 집에 기기가 2대 일 때 DL게임 하나만 사서 주기기에서는 가족 계정으로 세컨 기기에선 주기기 세팅한 계정을 이용하여 게임 하나로 2대의 기기를 돌리는 것이 가능 (세컨기기는 온라인 기능 필수) 

그런데 키카드 개념이 나오면서 이부분에 영향이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 공식 사이트의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２대의 본체에서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를 플레이

같은 닌텐도 어카운트로 2대의 본체에 로그인^※1하고 있다면 플레이하고 싶은 본체에 버추얼 게임 카드를 다시 세팅하는 것 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2
한 번 세팅^※3하면 인터넷 연결이 없더라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본체 내의 다른 유저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닌텐도 어카운트 홈페이지에서도 버추얼 게임 카드의 관리 및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1 버추얼 게임 카드 세팅은 1개의 닌텐도 어카운트 당 본체 2대에 한해 가능합니다. 2대째의 본체에서 버추얼 게임 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초 1회에 한해 1대째 본체와 로컬 통신 및 인터넷 통신을 사용한 페어링(인증)이 필요합니다.

※2 Nintendo Switch 2 전용 소프트웨어는 Nintendo Switch 2에만 세팅할 수 있습니다.

※3 버추얼 게임 카드를 세팅할 때나 세팅 해제를 할 때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제가 봐서는 주기기세팅이라는 말이 조금 바뀐 것 이지 그대로인 것 같은데요.. 온라인 게임에 (스플래툰 시리즈)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지는 추후 발표되거나 누군가 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당장 마리오카트로 알 수 있겠지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 기능은 안막히길..

https://www.nintendo.com/kr/games/virtual-game-card/index.html

[타임로드♣⊙]

키카드랑 버추얼 게임카드는 다른 개념인것 같던데요.

키카드는 게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암호키가 저장된 물리 매체를 얘기하고, 버추얼 게임카드는 이샵에서 산 게임을 스위치 내에서 일종의 게임카드로 인식해서 관리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버추얼 게임카드는 최대 8명까지 가능한 패밀리 그룹 내에서 게임카드와 똑같이 다른 사람/기기에 최대 2주간 빌려줄 수 있게 해줍니다. 대신 빌려준 기간 동안 본인은 그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기간이 끝난 후에도 빌린 사람은 세이브 파일이 유지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이게 맞아요
dl형태인건 같지만 다른 개념임

[kedhoon]

키카드도 DL판이나 마찬가지라 기존 DL판 주기기등록 명칭만 바꾸고
카드리지넣는 dl 판, 주기기 공유 dl 판 나눠 놓은거로 보여요
그냥 말장난....

[요시에탄마리오]

이전에는 한기기에 주기기 설정을 하면 계정에 있는 게임이 통째로 등록이 되었다면
이제는 게임별로 게임1은 스위치1가 주기기, 게임2는 스위치2가 주기기 이렇기 등록할 수 있게 바뀌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