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로 제노블1를 접한 뒤 제노블에 팬이 되었습니다.
각 시리즈별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제노블1 후기
- wii판으로 즐김 깨는데 3년소요(중간에 군대 다녀옴)
- 영어 압박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한글공략 보면서 클리어
- 세계관 자체가 너무 흥미로웠으며 당시 그래픽으로는 광대하고 모험심을 자극함
- 스토리 자체도 몰입력 있었고 주인공 각각이 개성이 넘침(오히려 조연들이 더 멋진 경우도)
- 처음해보는 전투시스템, 난이도 측면에서 밸런스 잘 잡힌 느낌(추억보정)
제노블2 후기
- 캐릭터들이 일본캐릭처럼 바뀌어 다른 느낌으로 좋았음
- 주인공 및 호무라,히카리 비중이 크고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이 죽은 느낌
- 초반 시나리오는 별로였지만 1의 내용과 합쳐지는 후반 시나리오는 재밌었음
- 전투 외에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었음/ 서브퀘스트가 기억나는게 많음
- 맵 자체도 숨겨진 곳도 많았고 탐색하는 재미가 있었음
- 컷신이 좋았다
제노블2 DLC
- 전투 졸잼
제노블3 후기
- 컷신 너무 많아 지루한 느낌. 초반 컨셉(두나라 싸움)에 대한 떡밥회수가 완벽하지 않았다.
- 스토리가 1,2보다 재밌지는 않았음 / 마지막 결말 그래서 어찌되는건데!!!
- 캐릭터 자체 개성도 별로였고 전투할때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 집중하기 어려웠음
- 캐릭터들 합체하는 시스템 별로 재미가 없었음
- 편의성은 좋아짐!
- 서브퀘 노잼(너무 찾기 힘든 것도 많았음)
제노블3 DLC
- 빠른 템포의 전투 졸잼
- 제노블 세계관 총합 스토리
- 팬서비스를 위한 DLC 느낌
개인적인 재미는
제노블2DLC > 제노블2 > 제노블 1 > 제노블 3 DLC > 제노블3 이었습니다.
제노블 1같은 경우에는 한지 10년 넘어서 추억보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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