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위치 2 공시발표가 늦었던 이유?

[Panic]

물론 더 일찍 발매될 수도 있지만, 서울 체험회 날짜를 보니

6월 이후에 정식 발매가 될 듯 한데요. 그래서 좀 루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제야 발표된 듯 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유출과 별개로 닌텐도가 6월 이후로 정발을 잡았고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싶어서 이제 발표했다면 납득이 간다고 

할까요? 

 여튼 물량 확보 잘 해서 되팔이들 좀 안봤으면 하네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적당히 잘 나왔으면...

[돈깡]

생각하는 가격대를 맞출 수 있을때까지 기다린것도 있고 복합적일 듯 하네요. 스위치2의 스펙이 적당한 시장가격으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린거 아닐까요?

[Panic]

그렇죠. 물량과 가격까지 잡으려면 요즘같이 혼란한 시기에 닌텐도도 고심을 좀 했을 듯 합니다. 여튼 가격은 발매될때 환율이 안정되서 개인적으론 아무리 비싸도 50만원 초반에 끊어 주었으면 합니다. 40만원 후반대면 더 좋겠구요.

[Ferdi]

저는 이번에 공개된 시간을 보건데 2월 22일 22시 2분 22초에 공개 하려다가, 유출도 많아지고 하니 일자는 포기하고 시간만 맞춰서 발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Panic]

내 저도 그 소식 봤습니다. 뭔가 소니가 하던 숫자 놀이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여튼 스위치가 발매된지 꽤 되다보니 유저들 입장에서 좀 지처있었고, 닌텐도가 이유가 어찌되었든 시간을 끈 것도 있어서 유출도 된 것 아닌 가 합니다. 루머로는 400 달러 가격 설이 있던데 예전 같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환율 생각하면 좀 걱정도 되네요. 여튼 6월 이후에 나온다면 환율도 좀 안정되고 해서 한국가격도 좀 잘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스위치2 가 잘 되서 소니도 긴장 좀 했으면 하거든요. 마소는 이미 하드웨어 전략은 포기한 것 같아서...

[0M0)]

재밌는게 일본 다음 한국이 마지막이고 일본도 제일 늦게 체험회더라고요

[Panic]

일단 체험회가 정식 발매 후에 진행될 수도 있지만, 왠지 체험회 후에 발매될 것 같은 느낌이.. 설마 2에 초첨을 맞춘다고 12월22일 오후2시22분22초 이렇게 발매하지 않는 이상 여름방학 휴가철에 발매될 것도 같네요. 여튼 6월 전에 환율 좀 안정화되면 좋겠네요.

[게쁘리]

어차피 이미 세부적인건 다 만들어놨다는게 정설이죠. 그냥 스위치1이 아직도 현역으로 잘 돌아가고 있었고, 코로나도 중간에 있었고, 그래픽 가격이 폭등하기도 했었고 하는 이유로 이미 밀려있던 상태니까요.
사실 닌텐도니까 이미 게임도 다 만들어진 상태고 마무리 점검만 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만들어놓고도 시기가 안 맞아서 해를 넘겨 발매한 작품이 몇 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Panic]

개인적으론 제노블레이드 리마스터 판하고 같이 발매될 줄 알았는데 좀 아쉽네요. 여튼 스위치2 전용게임까지는 아니더라도 스위치2 동발 소프트로 재밌는거 나왔으면 합니다. 젤다는 시기상 아닐 것 같고 오픈월드 게임으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