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인게이지 온몸 비틀며 하고 있습니다

[무소유욕]

 풍설은 노멀로 애들 죽는거 신경 안 쓰고 부활하게하고 진행했었는데 인게이지는 하드 클래식으로 15장 하는 중인데 애들 하나도 안 죽고 깨려니까 힘드네요 온갖 똥꼬쑈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머리아픔 ㅋㅋㅋ 

인게이지 처음 했을때 이거 너무 십덕스러워 졌잖아 좀 거부감 드네 그러다가 이제 좀 적응되네요 풍설처럼 산책이 부담없고 스토리도 뭐 별거 없는거 같아서 전투만 신경쓰니 오히려 더 낫습니다 잼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풍설처럼 뽕차는 브금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전투빼고 모든면에서 풍설보다 쳐지는 느낌입니다

[무소유욕]

풍설은 노말로 해서 대충했는데 인게는 보스 바로 앞에서 턱턱 막히네요 ㅜㅜ 네임드 두세놈 나올땐 어떡하지? 걱정뿐 그러다 어찌어찌 깨지고 그렇다고 노말로 하면 노잼일거 같아서 들이대는 중입니다 이게 회차요소가 없다고 들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メ한조ξ]

인게이지가 전투가 진짜 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부활 안되는거 부담스러워서 하드로만 플레이 했었는데
그래도 꽤 어렵더라구요 ㅎㅎ

[무소유욕]

같은 하드인데 클래식으로 한 놈도 안죽고 가려니 난이도가 훌쩍 올라가네요 전투 진짜 잼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