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도 그렇고 플스도 그렇고 국내에 정발이 안되서 스위치 북미 계정에 기프트카드써서 구입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와 같이 무난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고요.
총 스테이지수는 15개이고 스테이지당 5~10분정도 플탐에 재도전한게 좀 있어서 엔딩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얼마전에 같은 장르의 지아이조 코브라의 분노를 플레이 했었는데 그거보단 이겜을 더 재미있게 즐겼네요.
스테이지 구성도 일반 액션형식, 레이싱구간에 메가조드로 플레이하는 구간등 다양한 기믹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지루하지가 않고요.
중요한 순간에 그 bgm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그래픽스타일은 도트에 여러 스캔라인 옵션이 있습니다.
캐릭터는 시작할때 5명중에 고를수 있는데 엔딩보면 그린레인저 추가되서 총 6명중에 선택이 가능하고요
아쉬운거는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무브의 가짓수가 많지않은 느낌이고 엔딩을 봐도 캐릭터1+스피드런모드 말고는 딱히 추가되는건 없는게 좀 아쉽네요.
그럭저럭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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