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위치2 스위치3, 4, 5... 이렇게 갈듯

[3D 입체화면]

플스2 플스3 플스4 플스5

이런 명칭처럼 스위치도 쭉 이런 숫자붙은 명칭으로 가지않을까 싶네요. 

게임큐브

위

위유

등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온 제품이 스위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 컨셉에 조이콘 나눠서 플레이 가능하고 동작인식도되고 

솔직히 여기서 더 신선한거나 발전의 여지가 보이지가 않네요. 

닌텐도가 매세대기마다 신선한 기믹을 들고왔지만

스위치 컨셉이 거의 최종보스같습니다. 

이거 버리고 또 새 컨셉나오면 사람들이 불만일걸요

하이브리드 컨셉 유지해야하고 조이콘도 유지해야하는데 지금 모양에서 액정 추가나 사양 증가, 일부 기능추가말고는 바꾸기가 힘들듯요

아마 스위치2 나오고 3,4.5.6 이런식으로 나올거같아요. 

스위치라는 이름버리기가 힘들겁니다. 

엄청 흥행성공했고 새 컨셉으로 도전하기보단 안정적으로 지금 스위치 컨셉으로 갈듯싶네요. 

플스가 사양 올리고 디자인바꿔 내는거처럼요. 

이젠 닌텐도가 마케팅을 숫자올리기가 차세대기임을 알려야되는게 관건이겠네요. 

그동안은 이름이 아예 바뀌었지만 wii u의 실패사례도있으니까요. (주변기기인줄알앗다는 의견이있어서)

[꽃고지]

스위치는 모바일과 콘솔시장 사이에서 살아남기위해 진화된 형태라서 시장이 원하는 대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장에 맞게 진화한 기기가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겠죠.

[새턴미니]

이번에도 생각도 못한걸 내놓고 시장이 닌텐도를 따라오는게 보고싶기는 하네요

[쿠팡맨]

닌텐도는 넘버링 붙이는 걸 썩 선호하지 않아가지고 결국엔 고유한 명칭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살이]

닌텐도는 단순히 성능 올리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재밌을거 같으면 시도하고
버츄얼보이나 위유처럼 잘 안먹히더라도 합니다
게임큐브가 좀 성능 업그레이드적인 성격인데
그때도 빛처리 성능을 게임 주제로 도입한 루이지멘션이 동시 발매 타이틀이었죠
개인적으론 언젠가 닌텐도가 VR 다시 진입하면 재밌을거 같네요

[White Koala]

게임기 기믹을 크게 바꾸지 않고 스위치처럼 하이브리드를 유지한다면 후속기에 그냥 넘버링을 붙이는 게 좋죠. 유저입장에서도 알기 쉽구요.
근데 타기종 의식해서 일부러 넘버링 안 붙일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게임보이, 게임보이 어드밴스, DS, 3DS, 위, 위유 등 후속기라고 알 수 있기 넘버링말고 다른 명칭을 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상불명1]

저도 이말에 동의

[メ한조ξ]

지금은 플스가 넘버링의 대표가 되어버렸지만 사실 3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넘버링의 시작은 세가였습니다.
마스터시스템2라든지 메가드라이브2라든지 세가는 염가형에 붙이던게 넘버링이었습니다.
암튼 직관적으로 보일수는 있겠으나 닌텐도는 아직까진 남들이 하는데로 안따라 갔으니까 안붙일거 같다는 의견이네요.

[TM™]

와 입체화면님 오랜만이시네요

[햇살속인형]

스위치만 대성공 하신걸로 생각하시는데...
위도 대성공 이었습니다.
Ds도 대성공이었고...
심지어 패미컴도 대성공입니다.
패미컴의 경우 아타리쇼크로 게임업계가 ㅈ 망하고 게임의 게 자도 꺼내지 않던 암흑기에 게임계를 살린 게 패미컴 입니다,
그 덕에 미국에서는 게임하냐는 말 대신 닌텐도 하냐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스위치 외에도 대성공 게임기 많습니다,.. 물론 대망한 게임기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