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장 자체는 안팔리는 재고들 가져와서 대충 생색내는 팝업스토어랑은 격이 다릅니다.
일본 본토의 정규 스토어 만큼은 못해도 상품 갖춰놓은 모양새는 정말 괜찮아 보일 정도
대기시간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그건 사람이 많이 몰리는 이유도 있지만 닌코 쪽에서
쾌적한 쇼핑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렇습니다.
내부에서 쇼핑하는 동안 사람에 치이는 일이 없도록 매장 내 사람 수를 비교적 적게 유지합니다.
매장 내부가 한가해 보일 정도로만 사람을 입장시켜요.
가격을 보면 게임시장 원조 터줏대감 닌텐도의 IP가 얼마나 비싼것인지 새삼 체감하게 해줍니다.
닌텐도 하루이틀 보는게 아닌데도 '원래 닌텐도 굿즈가 이렇게 비쌌구나...'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근데 그 동안 잘 생각해보면, 5살때 처음 접한 슈퍼마리오에서 충격을 받고 그 이후로 30년 이상
슈퍼 마리오 빠돌이로 살면서 거의 대부분의 닌텐도 콘솔이랑 마리오 정품 타이틀을 죄다 소장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뒤져보면 닌텐도 정품 굿즈는 몇개 없어요
닌코가 정식으로 들어온지 이제 20년을 향해 가는데도, 아직도 길바닥에 닌텐도 굿즈는 정품보다는
중국제 짭이 더 많이 굴러다닙니다. 각종 뽑기방의 기계들 안에 들어있는 정체불명의 마리오 키링 등등...
괴이하다면 괴이한 현상인데... 그동안 닌코가 게임 사업에만 주력했지 굿즈 유통은 거의 관심이 없었던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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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미 있었잖아...????? 어째서??? | 23.10.27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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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나온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일본 팝업 가보니까 아직도 재고가 있는지 팔더라구요 트럼프 카드도 있고.. 국내는 공홈에서 팔았었어요 | 23.10.28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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