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싫었던 부분
엮이기 싫은데 답장 너 시스템........
이 번 포켓몬스터 신작 저에게는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게임하면서 버그들을 워낙 많이 겪어서 실망을 좀 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진행하면서 미라이돈으로 다양한 곳에서 못 간 구역에서
경치 구경하면서 탐험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좋았습니다. 특히 더 홈웨이부터 브금부터 신비롭고 경이로운 기분을 맛 보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포켓몬 레이드 저는 스피디 해서 답답하지가 않고 빠르게 플레이가 가능해서 괜찮았습니다. 마을 같은 곳은 마을이라기 보다는 휴게소 느낌이 강했습니다.
포켓몬센터도 밖에 나와 있어서 휴게소 인상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학교 최강 선발전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 계속 이용해야 하는데
마지막전은 4천왕 한 명이랑 교장, 네모 3~4명이 반복적으로만 나와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진행 속도도 시간 끌기 위해서 대사 스킵 같은 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음식점이나 옷 가게 피크닉할 때 센드위치 만들기 등 이런 것들은 성의가 너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번작에서 캐릭터들 중에서 페퍼,교장 제외하고는 그다지 호감이 가는 캐릭터가 별로 없었습니다. 특히 네모만 나오면 한숨부터가...
게임 자체는 포켓몬 시리즈 역대급으로 재밌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가볍게 볼 만한 문제가 아니라서 이게 문제입니다.
엔딩을 봤지만 도감작 때문에 한 동안 계속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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