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dlc2까지 끝내고 바로 2회차 본편 클리어후~
이대로가면 젤다 무쌍 못할거(?)같아
과감히 끊고 무쌍 시작했습니다
프레임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여기분들은 다들 데모를해봤다고 생각이드니
각자 생각에 맏기겠습니다
진행은 4영걸 다 만나는곳까지 진행하였습니다(극초반이죠)
일단 시원시원!! 합니다
무쌍이라고는 페르소나5 스크렘블이 다던 저에게
젤다무쌍은 또다른느낌으로 다가오네요
페5스크 잼나게했지만 후반부에가서 지겨운 노가다(?)에 지쳤습니다
가령 A라는 문을 열려면 B라는곳에가서 장치를 눌러야 A가열리는 방식인데 이거를 3~4번 반복해야 큰문이 열립니다
처음은 괜찮은데 나중가면 이게 반복의 연속이라 슬슬 지겨워지더라구요 (결국은 거의 막바지에 들어서 지겨워서 포기하고 봉인했습니다)
젤다무쌍은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그런 반복플레이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야숨에서 봤던 그 장소들이 그대로 나오는걸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색다르기도합니다
어제 플레이중 처음 만난 코록!!
"이야 이놈도 나오네 ㅋㅋ!"
재료를 구하면 "아~맞다 이런것도있었지~"
재미있게했던 야숨과 오버렙이 되면서 앞으로의 사건들이 더욱 기대가돼더구요
다들 젤다무쌍을 구입하신이유가
'과연 100년전에 무슨일이 일어나서 멸망했을까?!'
그 과정이 궁금해서 무쌍을 안하셨던분들도(혹은 싫어하셔서) 구입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거기에더해서
영걸들의 플레이와 성격을 알수있다는거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우르보사,리토를 보고싶어 더욱 기대했었습니다
역시 포스쩌는 우리누님 우르보사ㄷㄷ;;
하지만 젤다를 "우리 공주님"이라 부르며 딸처럼 생각하는 모성애..
과하다싶을정도로 자존심이 쌘 하지만 그에맞게 실력도 겸비한 리토!!(특히 리토의 말한마디한마디는 링크의 마음을 후벼파고드네요ㅋㅋ, 제가 링크였다면 당장나가 한판떠보자!! 라고 말했을듯하네요 ㅋ)
무대뽀 터프가이 다르케르(시원시원한 성격 역시 상남자!!)
링크를 좋아한다 말은 못하고 속앓이만하는 ...하지만 링크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순애보 미파...
처음봤을때 얘가 그 할머니 임파맞나?!?
엄청나게 쌘...하지만 뭔가 허당같은 임파!!
마지막으로 나라가 자신의 운명에따라 흥망이 달린걸알고
그압박감에 자신의 처지를 더욱 비관하는
우리의 살아있는동안 계속 구해야할(?) 젤다.....
타도 가논을 위해 하나로 뭉친 4명의 영걸들과 젤다와 링크...임파...그리고 아직은 정체를 잘 모르는 애기(?)가디언
야숨의 숨결 100년 전의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전 플레이하러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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