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원 스텝 프롬 에덴 간단 소감

[까미룽]

록맨 에그제와 비슷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뭔가 전략적으로 한정된 칸내에서 이동, 공격을 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게임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네요 주문이 덱처럼 구성이 되는데 주문간 시너지도 생각해야 되고 덱 간소화도 해야하고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주문은 공격범위와 효과는 뭐였지 생각하는 와중에 적의 공격은 미친듯이 쏟아지는 게임이네요

상대 패턴 모르면 죽고 알아도 피지컬 딸리면 죽는 격겜같은 느낌입니다

케릭터는 9명인거 같고 외형도 여러개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케릭터도 직업군처럼 다른 무기와 주문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구요

주문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화가 되는데 단순한 강화가 아니라 테크 트리처럼 3가지 종류중 선택이 됩니다

여기서 또 강화를 시킬 수 있던데 전 아직 못 해봤네요 스테이지 끝에는 보스가 있는데 7스테이지까지 있는거 같습니다

이게 클리어를 해야 새로운 난이도와 동료가 해금되는거 같은데 3시간정도 했지만 실력이 느는걸 잘 모르겠어요

살아남아도 운이 좋아서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침착하게 적 패턴 파악하는걸 좋아하는 분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거 같네요

[전춘협회원]

어려운게 아니라 짜증납니다
처음 한두판은 재미있게했능데
보스전은 암기에 피지컬에
칼회피만 요구해서 그냥 접었습니다
제작자한테 이지모드좀 만들어달라고 푸념섞인 메일 보냈네요
뭔가 하드모드가 일반난이도 된거 같습니다
적들 패턴속도가 지금보다 7할 정도 되는 속도면 할만한데
뭔 보자마자 칼회피 아니면 맞는게 확정이니까 짜증만 나네요